<앵커 멘트>
갑작스러운 간암 판정으로 투병중인 남자핸드볼의 남광현이 주위의 따뜻한 격려 속에 재기에 대한 희망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9월까지만해도 코로사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던 남광현.
갑작스런 간암 말기 판정으로 투병중인 남광현은 꼭 경기장을 찾겠다는 동료와의 약속을 오늘은 지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TV로 보고있을 남광현을 위해 핸드볼큰잔치 4강을 선물하며 격려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정수영(코로사) : "우리도 응원할테니까 힘내 형!"
<인터뷰> 소재현(코로사 주장) : "건강한 예전 모습 빨리 봤으면 좋겠어 형 화이팅!"
또, 핸드볼인들은 늦게나마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고, 팬들도 인터넷 홈페이지를 찾아 큰 힘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절망보다는 희망을 안고 싸우고 있는 남광현은 소박한 소망이 생겼습니다.
<녹취> 남광현 : "관심가져주시니까 감사하고 큰 힘이 됩니다. 빨리 건강 되찾고 우리 애들 아프지 않고 자라는 게 소망입니다."
남광현의 소망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많은 이들이 바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갑작스러운 간암 판정으로 투병중인 남자핸드볼의 남광현이 주위의 따뜻한 격려 속에 재기에 대한 희망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9월까지만해도 코로사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던 남광현.
갑작스런 간암 말기 판정으로 투병중인 남광현은 꼭 경기장을 찾겠다는 동료와의 약속을 오늘은 지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TV로 보고있을 남광현을 위해 핸드볼큰잔치 4강을 선물하며 격려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정수영(코로사) : "우리도 응원할테니까 힘내 형!"
<인터뷰> 소재현(코로사 주장) : "건강한 예전 모습 빨리 봤으면 좋겠어 형 화이팅!"
또, 핸드볼인들은 늦게나마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고, 팬들도 인터넷 홈페이지를 찾아 큰 힘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절망보다는 희망을 안고 싸우고 있는 남광현은 소박한 소망이 생겼습니다.
<녹취> 남광현 : "관심가져주시니까 감사하고 큰 힘이 됩니다. 빨리 건강 되찾고 우리 애들 아프지 않고 자라는 게 소망입니다."
남광현의 소망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많은 이들이 바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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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볼 남광현 “암 떨치고 일어나라”
-
- 입력 2010-01-06 22:09:12
![](/data/news/2010/01/06/2023545_350.jpg)
<앵커 멘트>
갑작스러운 간암 판정으로 투병중인 남자핸드볼의 남광현이 주위의 따뜻한 격려 속에 재기에 대한 희망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9월까지만해도 코로사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던 남광현.
갑작스런 간암 말기 판정으로 투병중인 남광현은 꼭 경기장을 찾겠다는 동료와의 약속을 오늘은 지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TV로 보고있을 남광현을 위해 핸드볼큰잔치 4강을 선물하며 격려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정수영(코로사) : "우리도 응원할테니까 힘내 형!"
<인터뷰> 소재현(코로사 주장) : "건강한 예전 모습 빨리 봤으면 좋겠어 형 화이팅!"
또, 핸드볼인들은 늦게나마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고, 팬들도 인터넷 홈페이지를 찾아 큰 힘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절망보다는 희망을 안고 싸우고 있는 남광현은 소박한 소망이 생겼습니다.
<녹취> 남광현 : "관심가져주시니까 감사하고 큰 힘이 됩니다. 빨리 건강 되찾고 우리 애들 아프지 않고 자라는 게 소망입니다."
남광현의 소망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많은 이들이 바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갑작스러운 간암 판정으로 투병중인 남자핸드볼의 남광현이 주위의 따뜻한 격려 속에 재기에 대한 희망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9월까지만해도 코로사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던 남광현.
갑작스런 간암 말기 판정으로 투병중인 남광현은 꼭 경기장을 찾겠다는 동료와의 약속을 오늘은 지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TV로 보고있을 남광현을 위해 핸드볼큰잔치 4강을 선물하며 격려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정수영(코로사) : "우리도 응원할테니까 힘내 형!"
<인터뷰> 소재현(코로사 주장) : "건강한 예전 모습 빨리 봤으면 좋겠어 형 화이팅!"
또, 핸드볼인들은 늦게나마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고, 팬들도 인터넷 홈페이지를 찾아 큰 힘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절망보다는 희망을 안고 싸우고 있는 남광현은 소박한 소망이 생겼습니다.
<녹취> 남광현 : "관심가져주시니까 감사하고 큰 힘이 됩니다. 빨리 건강 되찾고 우리 애들 아프지 않고 자라는 게 소망입니다."
남광현의 소망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많은 이들이 바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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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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