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용산참사’ 희생자 분향소 설치 外

입력 2010.01.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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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용산참사 협상이 타결된 뒤 희생자 유족들은 시신이 안치된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 오늘 분향소를 설치하고 조문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유족들은 내일 입관식을 한 뒤 모레 범국민장으로 장례식을 치를 계획입니다.




매일유업 분유서 대장균군 검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매일유업이 생산한 조제분유 '프리미엄궁 초유의 사랑 2단계' 제품에서 기준치를 넘는 대장균군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지난해 1월 3만 8천여캔이 생산됐으며 매일유업 측은 대장균군은 그 자체로 위험하다고 단정할 수 없고 소비되지 않은 제품은 모두 회수해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집 앞 눈 방치 땐 100만 원 이하 과태료




소방방재청은 많은 눈이 내렸을때 집 앞이나 건물 주변의 눈을 치우지 않으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규정을 자치단체 조례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자치단체가 제설 작업에 늑장 대응할 경우 해당 단체장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규정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는 KBS”




'미디어 오늘'이 한국언론정보학회 회원 1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1%인 61명이 KBS를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로 꼽았고, 조선일보가 2위, MBC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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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용산참사’ 희생자 분향소 설치 外
    • 입력 2010-01-07 22:14:24
    뉴스 9

지난달 말 용산참사 협상이 타결된 뒤 희생자 유족들은 시신이 안치된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 오늘 분향소를 설치하고 조문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유족들은 내일 입관식을 한 뒤 모레 범국민장으로 장례식을 치를 계획입니다.


매일유업 분유서 대장균군 검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매일유업이 생산한 조제분유 '프리미엄궁 초유의 사랑 2단계' 제품에서 기준치를 넘는 대장균군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지난해 1월 3만 8천여캔이 생산됐으며 매일유업 측은 대장균군은 그 자체로 위험하다고 단정할 수 없고 소비되지 않은 제품은 모두 회수해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집 앞 눈 방치 땐 100만 원 이하 과태료


소방방재청은 많은 눈이 내렸을때 집 앞이나 건물 주변의 눈을 치우지 않으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규정을 자치단체 조례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자치단체가 제설 작업에 늑장 대응할 경우 해당 단체장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규정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는 KBS”


'미디어 오늘'이 한국언론정보학회 회원 1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1%인 61명이 KBS를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로 꼽았고, 조선일보가 2위, MBC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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