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서 좌절했던 두산이 8년 만에 새 유니폼을 선보이며 남다른 새해 각오를 밝혔습니다.
두산은 왼손 투수 이현승의 가세로 정상 도전에 더욱 힘을 얻게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3년 연속 SK에 막혀 정상 문턱에서 눈물을 흘렸던 두산.
우승에 목마른 두산의 김경문 감독은 머리를 짧게 자르며 각오를 다졌고, 선수들은 바뀐 유니폼을 입고, 힘차게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녹취> 김경문(두산 감독) : "머리 시원하게 잘랐습니다. 유니폼도 바뀌고 새로운 기분으로 열심히!"
<인터뷰> 손시헌(두산 주장) : "될 때까지 도전하는 마음으로..."
<인터뷰> 김현수(두산) : "가을에 못했으니까 가을에 잘해보고 싶습니다."
지난해 13승을 올린 왼손 에이스 이현승의 가세는 두산에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이현승도 두산 우승의 원동력이 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현승(두산) : "저를 우승 위해 부른 거라 생각하고요. 큰 꿈을 갖고 우승해보고 싶고..."
정상을 향한 두산의 네 번째 도전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일본 전지훈련에서 시작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서 좌절했던 두산이 8년 만에 새 유니폼을 선보이며 남다른 새해 각오를 밝혔습니다.
두산은 왼손 투수 이현승의 가세로 정상 도전에 더욱 힘을 얻게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3년 연속 SK에 막혀 정상 문턱에서 눈물을 흘렸던 두산.
우승에 목마른 두산의 김경문 감독은 머리를 짧게 자르며 각오를 다졌고, 선수들은 바뀐 유니폼을 입고, 힘차게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녹취> 김경문(두산 감독) : "머리 시원하게 잘랐습니다. 유니폼도 바뀌고 새로운 기분으로 열심히!"
<인터뷰> 손시헌(두산 주장) : "될 때까지 도전하는 마음으로..."
<인터뷰> 김현수(두산) : "가을에 못했으니까 가을에 잘해보고 싶습니다."
지난해 13승을 올린 왼손 에이스 이현승의 가세는 두산에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이현승도 두산 우승의 원동력이 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현승(두산) : "저를 우승 위해 부른 거라 생각하고요. 큰 꿈을 갖고 우승해보고 싶고..."
정상을 향한 두산의 네 번째 도전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일본 전지훈련에서 시작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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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3년 눈물 닦고 올해는 우승!
-
- 입력 2010-01-11 22:03:02
![](/data/news/2010/01/11/2026318_DdI.jpg)
<앵커 멘트>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서 좌절했던 두산이 8년 만에 새 유니폼을 선보이며 남다른 새해 각오를 밝혔습니다.
두산은 왼손 투수 이현승의 가세로 정상 도전에 더욱 힘을 얻게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3년 연속 SK에 막혀 정상 문턱에서 눈물을 흘렸던 두산.
우승에 목마른 두산의 김경문 감독은 머리를 짧게 자르며 각오를 다졌고, 선수들은 바뀐 유니폼을 입고, 힘차게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녹취> 김경문(두산 감독) : "머리 시원하게 잘랐습니다. 유니폼도 바뀌고 새로운 기분으로 열심히!"
<인터뷰> 손시헌(두산 주장) : "될 때까지 도전하는 마음으로..."
<인터뷰> 김현수(두산) : "가을에 못했으니까 가을에 잘해보고 싶습니다."
지난해 13승을 올린 왼손 에이스 이현승의 가세는 두산에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이현승도 두산 우승의 원동력이 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현승(두산) : "저를 우승 위해 부른 거라 생각하고요. 큰 꿈을 갖고 우승해보고 싶고..."
정상을 향한 두산의 네 번째 도전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일본 전지훈련에서 시작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서 좌절했던 두산이 8년 만에 새 유니폼을 선보이며 남다른 새해 각오를 밝혔습니다.
두산은 왼손 투수 이현승의 가세로 정상 도전에 더욱 힘을 얻게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3년 연속 SK에 막혀 정상 문턱에서 눈물을 흘렸던 두산.
우승에 목마른 두산의 김경문 감독은 머리를 짧게 자르며 각오를 다졌고, 선수들은 바뀐 유니폼을 입고, 힘차게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녹취> 김경문(두산 감독) : "머리 시원하게 잘랐습니다. 유니폼도 바뀌고 새로운 기분으로 열심히!"
<인터뷰> 손시헌(두산 주장) : "될 때까지 도전하는 마음으로..."
<인터뷰> 김현수(두산) : "가을에 못했으니까 가을에 잘해보고 싶습니다."
지난해 13승을 올린 왼손 에이스 이현승의 가세는 두산에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이현승도 두산 우승의 원동력이 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현승(두산) : "저를 우승 위해 부른 거라 생각하고요. 큰 꿈을 갖고 우승해보고 싶고..."
정상을 향한 두산의 네 번째 도전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일본 전지훈련에서 시작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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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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