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7살 아들이 성폭행을 당하자 어머니가 범인을 찾아가 복수를 한 일이 있었는데요.
어머니의 복수 행위에 대해 법원은 징역 3월에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습니다.
<리포트>
지난 여름 드브륀씨 아들은 수영장에서 놀다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범인은 이미 성폭행 전과가 있는 18살의 남성이었습니다.
드브륀씨는 범인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범인의 행방을 추적해 둔기로 폭행을 했습니다.
그 결과 드브륀씨는 징역 3월에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의 판결을 기다리지 않은 어머니의 복수는 계획된 범죄로 처벌을 피할 수 없다는 게 사법부의 판단입니다.
그러나 드브륀씨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인터뷰>드브륀(피고인) : “어떻게 화를 억누르고 가만히 있을 수 있겠어요. 같은 일이 또 벌어져도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
드브륀씨 아들을 성폭행한 범인은 징역 3년 형을 받았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7살 아들이 성폭행을 당하자 어머니가 범인을 찾아가 복수를 한 일이 있었는데요.
어머니의 복수 행위에 대해 법원은 징역 3월에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습니다.
<리포트>
지난 여름 드브륀씨 아들은 수영장에서 놀다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범인은 이미 성폭행 전과가 있는 18살의 남성이었습니다.
드브륀씨는 범인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범인의 행방을 추적해 둔기로 폭행을 했습니다.
그 결과 드브륀씨는 징역 3월에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의 판결을 기다리지 않은 어머니의 복수는 계획된 범죄로 처벌을 피할 수 없다는 게 사법부의 판단입니다.
그러나 드브륀씨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인터뷰>드브륀(피고인) : “어떻게 화를 억누르고 가만히 있을 수 있겠어요. 같은 일이 또 벌어져도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
드브륀씨 아들을 성폭행한 범인은 징역 3년 형을 받았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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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뉴스] 아들 성폭행 당하자 어머니가 복수
-
- 입력 2010-01-15 13:38:59
<앵커 멘트>
7살 아들이 성폭행을 당하자 어머니가 범인을 찾아가 복수를 한 일이 있었는데요.
어머니의 복수 행위에 대해 법원은 징역 3월에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습니다.
<리포트>
지난 여름 드브륀씨 아들은 수영장에서 놀다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범인은 이미 성폭행 전과가 있는 18살의 남성이었습니다.
드브륀씨는 범인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범인의 행방을 추적해 둔기로 폭행을 했습니다.
그 결과 드브륀씨는 징역 3월에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의 판결을 기다리지 않은 어머니의 복수는 계획된 범죄로 처벌을 피할 수 없다는 게 사법부의 판단입니다.
그러나 드브륀씨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인터뷰>드브륀(피고인) : “어떻게 화를 억누르고 가만히 있을 수 있겠어요. 같은 일이 또 벌어져도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
드브륀씨 아들을 성폭행한 범인은 징역 3년 형을 받았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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