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대포 프리킥’ 데뷔전 MVP

입력 2010.01.17 (21:47) 수정 2010.01.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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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지훈련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허정무호의 주전 미드필더로 주목받는 기성용은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성용의 강력한 프리킥입니다.



상대 골키퍼가 간신히 쳐낼 정도의 대포알 슛이었습니다.



득점을 놓쳤지만 기성용은 프리킥을 전담하며 셀틱 공격의 중심에 섰습니다.



셀틱 구단이 기성용을 경기 MVP에 뽑을 정도로 인상적인 활약이었습니다.



셀틱은 폴커크에 먼저 한 골을 내줬지만, 팀 동료인 그리스 국가 대표, 사마라스의 동점골로 1대 1로 비겼습니다.



프랑스리그의 박주영은 FC소쇼전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박지성이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번리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세비야전에서 두 골을 넣어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중인 나이지리아는 야쿠부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베넹을 1대 0으로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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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 ‘대포 프리킥’ 데뷔전 MVP
    • 입력 2010-01-17 21:47:15
    • 수정2010-01-17 22: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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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지훈련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허정무호의 주전 미드필더로 주목받는 기성용은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성용의 강력한 프리킥입니다.

상대 골키퍼가 간신히 쳐낼 정도의 대포알 슛이었습니다.

득점을 놓쳤지만 기성용은 프리킥을 전담하며 셀틱 공격의 중심에 섰습니다.

셀틱 구단이 기성용을 경기 MVP에 뽑을 정도로 인상적인 활약이었습니다.

셀틱은 폴커크에 먼저 한 골을 내줬지만, 팀 동료인 그리스 국가 대표, 사마라스의 동점골로 1대 1로 비겼습니다.

프랑스리그의 박주영은 FC소쇼전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박지성이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번리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세비야전에서 두 골을 넣어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중인 나이지리아는 야쿠부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베넹을 1대 0으로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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