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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화장품 공장 불…2명 사망·3명 부상
입력 2010.01.19 (22:0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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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큰불이 나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건물 입구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건물에 진입한 소방관들이 온몸이 시커멓게 변한 공장직원들을 창문을 통해 구출해 냅니다.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화장품 공장에서 불이 난 것은 오늘 낮 12시 50분쯤.

<인터뷰> 소방서 관계자 : "처음 불이 안쪽 생산실 컨베이어 벨트에서 났는데 퍽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하고..."

이 불로 이 모씨 등 직원 2명이 연기에 질식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특히 숨진 이 씨는 오늘 첫 출근이었습니다.

또, 46살 노 모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녹취> 환자 :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펑하고 터졌어요. 뒤로 넘어지면서 기어나왔어요."

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건물은 3분의 1 정도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화장품 원액에서 나온 유증기에 버너 불꽃이 튀면서 삽시간에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장품 원액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화재 예방 조치를 취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 김포 화장품 공장 불…2명 사망·3명 부상
    • 입력 2010-01-19 22:00:34
    뉴스 9
<앵커 멘트>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큰불이 나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건물 입구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건물에 진입한 소방관들이 온몸이 시커멓게 변한 공장직원들을 창문을 통해 구출해 냅니다.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화장품 공장에서 불이 난 것은 오늘 낮 12시 50분쯤.

<인터뷰> 소방서 관계자 : "처음 불이 안쪽 생산실 컨베이어 벨트에서 났는데 퍽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하고..."

이 불로 이 모씨 등 직원 2명이 연기에 질식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특히 숨진 이 씨는 오늘 첫 출근이었습니다.

또, 46살 노 모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녹취> 환자 :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펑하고 터졌어요. 뒤로 넘어지면서 기어나왔어요."

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건물은 3분의 1 정도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화장품 원액에서 나온 유증기에 버너 불꽃이 튀면서 삽시간에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장품 원액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화재 예방 조치를 취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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