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강! 우리가 밴쿠버 태극전사

입력 2010.01.2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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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달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 45명이 확정됐습니다.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 대회에 이어 규모는 역대 2번째지만, 기량 면에서는 역대 최강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눈과 얼음의 축제를 누빌 태극전사 45명이 확정됐습니다.

세계 스프린터 선수권에서 동반우승하고 돌아온 이규혁과 이상화.

500m 2차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의 가능성을 높인 이강석 등 16명이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은 역대 최고의 성적을 자신합니다.

<인터뷰> 이상화 : “올림픽까지 방심 없다”

<인터뷰> 이강석 : “금메달 자신감 안고 왔다”

피겨 스케이팅과 쇼트트랙까지 포함하면 빙상 종목이 28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영화같은 감동을 다짐했던 스키점프는 단체전 출전에 실패해 개인전에만 3명이 나가게 됐습니다.

알파인과 모굴 등을 포함해 스키종목은 10명이 태극 마크를 달았고,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바이애슬론도 지칠 줄 모르는 도전정신을 이어갑니다.

밴쿠버를 누빌 45명의 태극전사들, 역대 최고의 성적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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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강! 우리가 밴쿠버 태극전사
    • 입력 2010-01-20 07:25:5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다음달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 45명이 확정됐습니다.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 대회에 이어 규모는 역대 2번째지만, 기량 면에서는 역대 최강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눈과 얼음의 축제를 누빌 태극전사 45명이 확정됐습니다. 세계 스프린터 선수권에서 동반우승하고 돌아온 이규혁과 이상화. 500m 2차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의 가능성을 높인 이강석 등 16명이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은 역대 최고의 성적을 자신합니다. <인터뷰> 이상화 : “올림픽까지 방심 없다” <인터뷰> 이강석 : “금메달 자신감 안고 왔다” 피겨 스케이팅과 쇼트트랙까지 포함하면 빙상 종목이 28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영화같은 감동을 다짐했던 스키점프는 단체전 출전에 실패해 개인전에만 3명이 나가게 됐습니다. 알파인과 모굴 등을 포함해 스키종목은 10명이 태극 마크를 달았고,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바이애슬론도 지칠 줄 모르는 도전정신을 이어갑니다. 밴쿠버를 누빌 45명의 태극전사들, 역대 최고의 성적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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