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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③] 김민자의 ‘사랑의 하모니’
입력 2010.01.21 (09:19) 수정 2010.01.21 (11:04)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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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기자이자 대한민국 대표 아버지 최불암씨의 아내로 유명한 김민자씨,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요.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 했더니 청각장애인들에게 소리를 찾아주기 위해 앞장서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얼굴 김민자씨,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리포트>



한 집안의 듬직한 맏며느리로 때로는 포근한 어머니로, 8, 90년대 브라운관을 누볐던 김민자씨.



사랑을 전하기 위한 그녀의 아주 특별한 외출이 있었습니다.



어제였죠? 한 자선바자회 현장,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민자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녹취> 김민자(연기자) :“안녕하세요? 시청자여러분 KBS 뉴스타임 처음으로 출연하는 김민자입니다.”



난청인과 청각장애인들의 인공와우 수술 기금과 후원금을 모으기 위해 치러진 바자회 행사 주최자인 김민자씨.



살짝 강매에 나서는데요,



<녹취> 김민자(연기자) : “청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 싸, 여기가 훨씬 싸 .”



많은 스타들이 뜻에 동참했으니 오늘 수익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이 많은 인맥들을 다~ 모아 후원행사를 준비한 김민자씨!!



7년간 소리를 잃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녹취> 김은우(개그맨) :“아름다운 일을 하기 때문에 더욱더 빛나는 것 같습니 다.”



쑥스러운 듯 하지만 내심 좋아하시죠?



<인터뷰> 김민자(연기자) :(청각장애인, 난청인을 돕게 된 계기가 있다면?) “나도 살면서 ‘나도 모르는 빚을 지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 ‘그래 이걸 빚 갚음이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여기 (청각장애인을 돕는 봉사단체)에 참여하게 됐어요. 그러면 서 한해 두해 벌써 이 순간 (7년)까지 했는데, 한 아이 한 아이 우리가 도와줘서 인공와우 수술을 받게해서 소리를 찾게 해 준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이런 김민자씨를 든든히 지원해 주는 분, 바로 남편 최불암씨 일텐데요.



무명 연극배우와 인기 탤런트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두사람 부부는 서로 닮는다고 하죠?



친구처럼 연인처럼 다정하기만 한데요, 두분이 결혼한지 어느덧 40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인터뷰> 김민자(연기자) : (결혼 40년, 행복의 비결은?) “비결이 특별히 있지는 않고요, 두 사람이, 만인이 다 아는 부부이기 때문에 ‘책임을 지고 열심히 잘 살아야 겠다.’는 몫이 있었어요. 남남이 둘이 만나서 살다보면 좋지 않은 일들도 사실 있죠. 그래도 우리가 조금 희생을 하면서 많이 보여줘야 하니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연기자에서 사랑을 나누는 전도사로 변신한 김민자씨,



<녹취> 김민자(연기자) :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가장 보람된 순간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오늘의 하이라이트! 후원을 받고 어느정도 청력을 회복한 어린이들과 관현악단이 선사하는 멋진 하모니입니다.



감동과 함께 가장 큰 박수가 터져 나온 공연이기도 한데요.



<인터뷰> 김민자(연기자) : (공연 감상한 소감?) “우리가 이 행사를 5회째 하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실력이 좋아져 기분이 좋았어요. 소리를 듣지 못하던 아이들이 소리를 찾아 연주를 한다는게 신기하고 기적같은 일이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랑을 전하고 있는 김민자씨. 소리를 잃은 이들에게 더 큰 희망을 전해주시길 바랄게요.



<인터뷰> 김민자(연기자) : (시청자여러분께) “많은 후원자가 나왔으면 참 좋겠거든요. 뜻이 있으신 분들을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희 사랑의 달팽이를 관심 가져 주십시오.”



지금까지 김승휘였습니다.
  • [연예수첩③] 김민자의 ‘사랑의 하모니’
    • 입력 2010-01-21 09:19:49
    • 수정2010-01-21 11:04:43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연기자이자 대한민국 대표 아버지 최불암씨의 아내로 유명한 김민자씨,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요.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 했더니 청각장애인들에게 소리를 찾아주기 위해 앞장서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얼굴 김민자씨,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리포트>



한 집안의 듬직한 맏며느리로 때로는 포근한 어머니로, 8, 90년대 브라운관을 누볐던 김민자씨.



사랑을 전하기 위한 그녀의 아주 특별한 외출이 있었습니다.



어제였죠? 한 자선바자회 현장,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민자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녹취> 김민자(연기자) :“안녕하세요? 시청자여러분 KBS 뉴스타임 처음으로 출연하는 김민자입니다.”



난청인과 청각장애인들의 인공와우 수술 기금과 후원금을 모으기 위해 치러진 바자회 행사 주최자인 김민자씨.



살짝 강매에 나서는데요,



<녹취> 김민자(연기자) : “청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 싸, 여기가 훨씬 싸 .”



많은 스타들이 뜻에 동참했으니 오늘 수익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이 많은 인맥들을 다~ 모아 후원행사를 준비한 김민자씨!!



7년간 소리를 잃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녹취> 김은우(개그맨) :“아름다운 일을 하기 때문에 더욱더 빛나는 것 같습니 다.”



쑥스러운 듯 하지만 내심 좋아하시죠?



<인터뷰> 김민자(연기자) :(청각장애인, 난청인을 돕게 된 계기가 있다면?) “나도 살면서 ‘나도 모르는 빚을 지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 ‘그래 이걸 빚 갚음이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여기 (청각장애인을 돕는 봉사단체)에 참여하게 됐어요. 그러면 서 한해 두해 벌써 이 순간 (7년)까지 했는데, 한 아이 한 아이 우리가 도와줘서 인공와우 수술을 받게해서 소리를 찾게 해 준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이런 김민자씨를 든든히 지원해 주는 분, 바로 남편 최불암씨 일텐데요.



무명 연극배우와 인기 탤런트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두사람 부부는 서로 닮는다고 하죠?



친구처럼 연인처럼 다정하기만 한데요, 두분이 결혼한지 어느덧 40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인터뷰> 김민자(연기자) : (결혼 40년, 행복의 비결은?) “비결이 특별히 있지는 않고요, 두 사람이, 만인이 다 아는 부부이기 때문에 ‘책임을 지고 열심히 잘 살아야 겠다.’는 몫이 있었어요. 남남이 둘이 만나서 살다보면 좋지 않은 일들도 사실 있죠. 그래도 우리가 조금 희생을 하면서 많이 보여줘야 하니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연기자에서 사랑을 나누는 전도사로 변신한 김민자씨,



<녹취> 김민자(연기자) :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가장 보람된 순간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오늘의 하이라이트! 후원을 받고 어느정도 청력을 회복한 어린이들과 관현악단이 선사하는 멋진 하모니입니다.



감동과 함께 가장 큰 박수가 터져 나온 공연이기도 한데요.



<인터뷰> 김민자(연기자) : (공연 감상한 소감?) “우리가 이 행사를 5회째 하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실력이 좋아져 기분이 좋았어요. 소리를 듣지 못하던 아이들이 소리를 찾아 연주를 한다는게 신기하고 기적같은 일이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랑을 전하고 있는 김민자씨. 소리를 잃은 이들에게 더 큰 희망을 전해주시길 바랄게요.



<인터뷰> 김민자(연기자) : (시청자여러분께) “많은 후원자가 나왔으면 참 좋겠거든요. 뜻이 있으신 분들을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희 사랑의 달팽이를 관심 가져 주십시오.”



지금까지 김승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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