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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722P…리먼 사태 이후 최고치
입력 2010.01.21 (20:30) 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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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코스피가 지난해 최고치를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대형주들이 선전한데다,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진 덕분입니다.

구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코스피는 1722.01.

어제보다 7.63포인트 오르며 2008년 6월 2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시가총액 비중이 13%인 삼성전자는 85만원으로 1.92%가 올라 종가로는 사상 최고가였습니다.

이밖에 현대자동차나 LG 디스플레이 등 수출 주도주들이 5% 안팎으로 오르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은 오늘도 천 6백억원 어치 가량을 사들이며 닷새째 순매수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오승훈(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팀장) : "미국 소비 회복 기대감에 따라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수 있는 한국의 IT와 자동차에 대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고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50% 가까이 올랐던 코스피는, 천 7백선을 넘으며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너무 올랐다는 불안감에, 중국의 긴축 정책 등의 변수로 단기적으로는 하락할 수 있지만, 상승추세는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무엇보다, 한국경제를 보는 외국인들의 시각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강현철(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 "외국인 투자자들이 금융위기 이후에는 한국의 빠른 경기회복, 긍정적 거시지표에 고무되고 있어 당분간 수요 우위에 따른 주식시장의 좋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하락했던 중국과 일본 증시도 오늘은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KBS 뉴스 구영희입니다.
  • 코스피 1,722P…리먼 사태 이후 최고치
    • 입력 2010-01-21 20:30:26
    뉴스타임
<앵커 멘트>

코스피가 지난해 최고치를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대형주들이 선전한데다,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진 덕분입니다.

구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코스피는 1722.01.

어제보다 7.63포인트 오르며 2008년 6월 2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시가총액 비중이 13%인 삼성전자는 85만원으로 1.92%가 올라 종가로는 사상 최고가였습니다.

이밖에 현대자동차나 LG 디스플레이 등 수출 주도주들이 5% 안팎으로 오르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은 오늘도 천 6백억원 어치 가량을 사들이며 닷새째 순매수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오승훈(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팀장) : "미국 소비 회복 기대감에 따라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수 있는 한국의 IT와 자동차에 대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고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50% 가까이 올랐던 코스피는, 천 7백선을 넘으며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너무 올랐다는 불안감에, 중국의 긴축 정책 등의 변수로 단기적으로는 하락할 수 있지만, 상승추세는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무엇보다, 한국경제를 보는 외국인들의 시각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강현철(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 "외국인 투자자들이 금융위기 이후에는 한국의 빠른 경기회복, 긍정적 거시지표에 고무되고 있어 당분간 수요 우위에 따른 주식시장의 좋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하락했던 중국과 일본 증시도 오늘은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KBS 뉴스 구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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