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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식수 오염…전염병 2차 피해 우려
입력 2010.01.21 (21:5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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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진현장에선 아직 수습하지 못한 시신들이 썩어가고 있습니다.

식수마저 오염되면서 전염병이 확산될까 걱정입니다.

포르토프랭스에서 이충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집을 잃고 갈 곳이 없어 거리를 방황하고 있는 난민들.

파리가 들끓는 곳에서 잠을 자야하고 더러운 물을 그냥 마셔야 하는 형편입니다.

<인터뷰> 세라(노숙 난민) : "깨끗하지가 않습니다,위생문제가 있습니다.우리를 도와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노숙촌마다 수백명의 난민들이 한데 밀집해생활하고 있습니다.열악한 환경탓에 각종 질병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실정입니다.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제 의료봉사 단체들은 상수도 공급 시설이 모두 파괴돼 조만간 더 심각한 상황이 닥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이클(캐나다 의료봉사대) : "지진 발생 후 4-5일 지난 후부터는 마실수 있는 깨끗한 물이 없습니다."

각종 호흡기 질환이나 콜레라,말라리아,디프테리아 등과 수인성 질병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는 겁니다.

<인터뷰> 로드키테즈(박사) : "잔해아래 시신이 있습니다.파리가 들끓고 있습니다.단기,중기적으로 손을 쓰지 않으면 전염병 우려..."

지진 이전부터 말라리아나 결핵,에이즈등 질병이 널리 퍼졌던 아이티! 이번 지진으로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포르토 프랭스에서 KBS 뉴스 이충형입니다.
  • 무더운 날씨·식수 오염…전염병 2차 피해 우려
    • 입력 2010-01-21 21:57:51
    뉴스 9
<앵커 멘트>

지진현장에선 아직 수습하지 못한 시신들이 썩어가고 있습니다.

식수마저 오염되면서 전염병이 확산될까 걱정입니다.

포르토프랭스에서 이충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집을 잃고 갈 곳이 없어 거리를 방황하고 있는 난민들.

파리가 들끓는 곳에서 잠을 자야하고 더러운 물을 그냥 마셔야 하는 형편입니다.

<인터뷰> 세라(노숙 난민) : "깨끗하지가 않습니다,위생문제가 있습니다.우리를 도와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노숙촌마다 수백명의 난민들이 한데 밀집해생활하고 있습니다.열악한 환경탓에 각종 질병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실정입니다.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제 의료봉사 단체들은 상수도 공급 시설이 모두 파괴돼 조만간 더 심각한 상황이 닥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이클(캐나다 의료봉사대) : "지진 발생 후 4-5일 지난 후부터는 마실수 있는 깨끗한 물이 없습니다."

각종 호흡기 질환이나 콜레라,말라리아,디프테리아 등과 수인성 질병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는 겁니다.

<인터뷰> 로드키테즈(박사) : "잔해아래 시신이 있습니다.파리가 들끓고 있습니다.단기,중기적으로 손을 쓰지 않으면 전염병 우려..."

지진 이전부터 말라리아나 결핵,에이즈등 질병이 널리 퍼졌던 아이티! 이번 지진으로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포르토 프랭스에서 KBS 뉴스 이충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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