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를 위해’ 온라인 기부 열풍
입력 2010.01.22 (06:41)
수정 2010.01.2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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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이티 참사를 계기로 인터넷에서는 기부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누구나 모금 제안을 할 수 있는데다 기부 방식도 간편해 누리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희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이티 참사 보도를 본 함재현 씨는 한 포털 사이트에서 모금을 제안했습니다.
하루 만에 5백여 명이 찬성에 서명하더니 모금 엿새 만에 9천만 원이 넘게 모였습니다.
2년 전 독도 광고비 모금 이후 이 포털 사이트에서 모금된 최대 금액입니다.
<인터뷰>함재현(인터넷 모금 제안): "이번 일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좋은일을 하는게 얼마나 좋은 지를 배우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 포털업체가 운영하는 기부 사이트에서는 아이티 모금함이 24개나 마련돼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주일새 이 포털에서는 8만여 명이 넘는 누리꾼이 기부에 참여해 2억 원이 넘는 돈이 모였습니다.
<인터뷰>권혁일 이사(인터넷 포털 업체): "여기에 참여하자 해서 자기 친구나 주변에 있는 사람을 독려해서 참여하게 하는 게 온라인 공간의 장점이죠."
인터넷 포털에서는 누구나 모금 제안을 할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 소액결제나 사이버 머니, 심지어 댓글로도 돈을 낼 수 있어 기부 열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민(인터넷 기부 참여자):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이렇게 온라인 상에서 의견도 나누고 모금도 할 수 있어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티를 돕고자 시작된 온라인 모금은 앞으로 새로운 기부 문화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희봉입니다.
아이티 참사를 계기로 인터넷에서는 기부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누구나 모금 제안을 할 수 있는데다 기부 방식도 간편해 누리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희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이티 참사 보도를 본 함재현 씨는 한 포털 사이트에서 모금을 제안했습니다.
하루 만에 5백여 명이 찬성에 서명하더니 모금 엿새 만에 9천만 원이 넘게 모였습니다.
2년 전 독도 광고비 모금 이후 이 포털 사이트에서 모금된 최대 금액입니다.
<인터뷰>함재현(인터넷 모금 제안): "이번 일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좋은일을 하는게 얼마나 좋은 지를 배우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 포털업체가 운영하는 기부 사이트에서는 아이티 모금함이 24개나 마련돼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주일새 이 포털에서는 8만여 명이 넘는 누리꾼이 기부에 참여해 2억 원이 넘는 돈이 모였습니다.
<인터뷰>권혁일 이사(인터넷 포털 업체): "여기에 참여하자 해서 자기 친구나 주변에 있는 사람을 독려해서 참여하게 하는 게 온라인 공간의 장점이죠."
인터넷 포털에서는 누구나 모금 제안을 할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 소액결제나 사이버 머니, 심지어 댓글로도 돈을 낼 수 있어 기부 열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민(인터넷 기부 참여자):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이렇게 온라인 상에서 의견도 나누고 모금도 할 수 있어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티를 돕고자 시작된 온라인 모금은 앞으로 새로운 기부 문화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희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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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를 위해’ 온라인 기부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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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01-22 0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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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참사를 계기로 인터넷에서는 기부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누구나 모금 제안을 할 수 있는데다 기부 방식도 간편해 누리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희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이티 참사 보도를 본 함재현 씨는 한 포털 사이트에서 모금을 제안했습니다.
하루 만에 5백여 명이 찬성에 서명하더니 모금 엿새 만에 9천만 원이 넘게 모였습니다.
2년 전 독도 광고비 모금 이후 이 포털 사이트에서 모금된 최대 금액입니다.
<인터뷰>함재현(인터넷 모금 제안): "이번 일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좋은일을 하는게 얼마나 좋은 지를 배우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 포털업체가 운영하는 기부 사이트에서는 아이티 모금함이 24개나 마련돼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주일새 이 포털에서는 8만여 명이 넘는 누리꾼이 기부에 참여해 2억 원이 넘는 돈이 모였습니다.
<인터뷰>권혁일 이사(인터넷 포털 업체): "여기에 참여하자 해서 자기 친구나 주변에 있는 사람을 독려해서 참여하게 하는 게 온라인 공간의 장점이죠."
인터넷 포털에서는 누구나 모금 제안을 할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 소액결제나 사이버 머니, 심지어 댓글로도 돈을 낼 수 있어 기부 열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민(인터넷 기부 참여자):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이렇게 온라인 상에서 의견도 나누고 모금도 할 수 있어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티를 돕고자 시작된 온라인 모금은 앞으로 새로운 기부 문화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희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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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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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사상 최악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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