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프로배구는 판도가 뚜렷했지만 이번 시즌엔 좀 다른 모습입니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LIG 세 팀이 예측불허의 2위 경쟁을 벌이며 코트를 달구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뜨거운 2위 싸움.
전통의 명가에 돌풍의 팀들이 가세했습니다.
현재 2위 현대캐피탈과 4위 LIG와의 승차는 불과 반 경기.
매 경기 결과에 따라 언제든 자리가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양상은 대한항공이 사령탑 교체 이후 10승 1패의 무서운 상승세를 타며 불을 지폈습니다.
여기에 현대캐피탈과 LIG가 주춤하면서 전례없는 2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세 팀은 이번 주말, 2위 싸움의 분수령이 될 중요한 일전을 갖습니다.
2위 현대캐피탈과 3위 대한항공이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칩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선 2승 1패로 대한항공이 우세합니다.
<인터뷰> 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 "선수들이 부담감을 떨치는게 중요하다. 전력이나 기술은 우리는 문제 없다."
<인터뷰> 신영철(대한항공 감독 대행) : "현대는 강팀이죠. 뭐 어떤 팀이든 강한데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죠."
신생팀 우리캐피탈을 만나는 LIG는 이 경기 승리로 2위 탈환을 노립니다.
어떤 팀이 승리를 낚고 2위에 오를지 배구 코트가 팬들을 향해 손짓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프로배구는 판도가 뚜렷했지만 이번 시즌엔 좀 다른 모습입니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LIG 세 팀이 예측불허의 2위 경쟁을 벌이며 코트를 달구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뜨거운 2위 싸움.
전통의 명가에 돌풍의 팀들이 가세했습니다.
현재 2위 현대캐피탈과 4위 LIG와의 승차는 불과 반 경기.
매 경기 결과에 따라 언제든 자리가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양상은 대한항공이 사령탑 교체 이후 10승 1패의 무서운 상승세를 타며 불을 지폈습니다.
여기에 현대캐피탈과 LIG가 주춤하면서 전례없는 2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세 팀은 이번 주말, 2위 싸움의 분수령이 될 중요한 일전을 갖습니다.
2위 현대캐피탈과 3위 대한항공이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칩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선 2승 1패로 대한항공이 우세합니다.
<인터뷰> 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 "선수들이 부담감을 떨치는게 중요하다. 전력이나 기술은 우리는 문제 없다."
<인터뷰> 신영철(대한항공 감독 대행) : "현대는 강팀이죠. 뭐 어떤 팀이든 강한데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죠."
신생팀 우리캐피탈을 만나는 LIG는 이 경기 승리로 2위 탈환을 노립니다.
어떤 팀이 승리를 낚고 2위에 오를지 배구 코트가 팬들을 향해 손짓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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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배구, 물러설 곳 없는 ‘2위 전쟁’
-
- 입력 2010-01-22 22:03:18
<앵커 멘트>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프로배구는 판도가 뚜렷했지만 이번 시즌엔 좀 다른 모습입니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LIG 세 팀이 예측불허의 2위 경쟁을 벌이며 코트를 달구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뜨거운 2위 싸움.
전통의 명가에 돌풍의 팀들이 가세했습니다.
현재 2위 현대캐피탈과 4위 LIG와의 승차는 불과 반 경기.
매 경기 결과에 따라 언제든 자리가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양상은 대한항공이 사령탑 교체 이후 10승 1패의 무서운 상승세를 타며 불을 지폈습니다.
여기에 현대캐피탈과 LIG가 주춤하면서 전례없는 2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세 팀은 이번 주말, 2위 싸움의 분수령이 될 중요한 일전을 갖습니다.
2위 현대캐피탈과 3위 대한항공이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칩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선 2승 1패로 대한항공이 우세합니다.
<인터뷰> 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 "선수들이 부담감을 떨치는게 중요하다. 전력이나 기술은 우리는 문제 없다."
<인터뷰> 신영철(대한항공 감독 대행) : "현대는 강팀이죠. 뭐 어떤 팀이든 강한데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죠."
신생팀 우리캐피탈을 만나는 LIG는 이 경기 승리로 2위 탈환을 노립니다.
어떤 팀이 승리를 낚고 2위에 오를지 배구 코트가 팬들을 향해 손짓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프로배구는 판도가 뚜렷했지만 이번 시즌엔 좀 다른 모습입니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LIG 세 팀이 예측불허의 2위 경쟁을 벌이며 코트를 달구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뜨거운 2위 싸움.
전통의 명가에 돌풍의 팀들이 가세했습니다.
현재 2위 현대캐피탈과 4위 LIG와의 승차는 불과 반 경기.
매 경기 결과에 따라 언제든 자리가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양상은 대한항공이 사령탑 교체 이후 10승 1패의 무서운 상승세를 타며 불을 지폈습니다.
여기에 현대캐피탈과 LIG가 주춤하면서 전례없는 2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세 팀은 이번 주말, 2위 싸움의 분수령이 될 중요한 일전을 갖습니다.
2위 현대캐피탈과 3위 대한항공이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칩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선 2승 1패로 대한항공이 우세합니다.
<인터뷰> 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 "선수들이 부담감을 떨치는게 중요하다. 전력이나 기술은 우리는 문제 없다."
<인터뷰> 신영철(대한항공 감독 대행) : "현대는 강팀이죠. 뭐 어떤 팀이든 강한데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죠."
신생팀 우리캐피탈을 만나는 LIG는 이 경기 승리로 2위 탈환을 노립니다.
어떤 팀이 승리를 낚고 2위에 오를지 배구 코트가 팬들을 향해 손짓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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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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