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7호골 ‘허정무호 해결사’

입력 2010.01.26 (10:10) 수정 2010.01.27 (10: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스포츠입니다.



AS모나코의 박주영이 올림피크 리옹과 치른 프랑스컵 32강전에서 헤딩으로 결승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자신의 시즌 7호골이기도 한데요.



남아공 월드컵을 앞둔 우리 축구대표팀에도 힘을 불어넣어준 반가운 골소식입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반 32분에 나온 박주영의 득점 장면입니다.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쏜살같이 달려들며 헤딩슛, 골로 연결시킵니다.



시즌 7번째 득점이자, 팀을 프랑스컵 16강으로 이끈 결승골.



박주영은 프랑스 최고 명문 리옹을 상대로도 거침이 없었습니다.



빠른 돌파와 감각적인 슈팅은 프랑스리그 수준을 뛰어넘을 정도였습니다.



박주영은 올시즌, 전성기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지훈련동안 골잡이 부재에 시달렸던 허정무호에게 박주영의 골 소식은 한결 어깨를 가볍게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허정무



프랑스 리그에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대표팀 간판 골잡이 박주영.



4년 전 이루지 못했던 월드컵 본선 득점의 꿈도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주영 7호골 ‘허정무호 해결사’
    • 입력 2010-01-26 10:10:34
    • 수정2010-01-27 10:34:59
    스포츠 스포츠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스포츠입니다.

AS모나코의 박주영이 올림피크 리옹과 치른 프랑스컵 32강전에서 헤딩으로 결승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자신의 시즌 7호골이기도 한데요.

남아공 월드컵을 앞둔 우리 축구대표팀에도 힘을 불어넣어준 반가운 골소식입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반 32분에 나온 박주영의 득점 장면입니다.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쏜살같이 달려들며 헤딩슛, 골로 연결시킵니다.

시즌 7번째 득점이자, 팀을 프랑스컵 16강으로 이끈 결승골.

박주영은 프랑스 최고 명문 리옹을 상대로도 거침이 없었습니다.

빠른 돌파와 감각적인 슈팅은 프랑스리그 수준을 뛰어넘을 정도였습니다.

박주영은 올시즌, 전성기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지훈련동안 골잡이 부재에 시달렸던 허정무호에게 박주영의 골 소식은 한결 어깨를 가볍게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허정무

프랑스 리그에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대표팀 간판 골잡이 박주영.

4년 전 이루지 못했던 월드컵 본선 득점의 꿈도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