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극심한 취업난 속에 지역 기업에 채용된 신입사원들이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취업에 성공한 새내기들의 각오는 남달랐습니다.
조영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입사원들이 사령장을 받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입니다.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취업한 만큼 각오도 남다릅니다.
<인터뷰> 정정희(하나은행 신입행원) :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렇게 취직하게 돼서 앞으로 제가 꿈꿔 왔던 것 이상이 될 수 있는 전문 금융인이 되고 싶습니다."
함께 일할 후배를 맞는 선배들의 기대도 큽니다.
<인터뷰> 김창근(하나은행 대전영업부 팀장) : "직원들로 하여금 신선한 충격도 주고 더불어서 은행의 발전에 크게 기여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랜 백수 생활 끝에 어렵사리 중소기업에 취업한 전영진 씨도 기대가 남다릅니다.
중소기업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전영진(삼진정밀 신입사원) : "회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배워가지고 제 마지막 꿈인 공장장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불황의 여파로 취업자 수가 줄고 있지만 기업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신규 채용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인터뷰> 정명기(한남대 중국통상학과 교수) : "기업으로 봐서도 거시적인 차원에서 보면 신규 고용을 계속해서 확대하는 것이 기업의 시장 확대 전략하고 맞물린다고 볼 수 있죠."
신입사원의 열정과 패기가 사회 각 분야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 지역 기업에 채용된 신입사원들이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취업에 성공한 새내기들의 각오는 남달랐습니다.
조영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입사원들이 사령장을 받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입니다.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취업한 만큼 각오도 남다릅니다.
<인터뷰> 정정희(하나은행 신입행원) :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렇게 취직하게 돼서 앞으로 제가 꿈꿔 왔던 것 이상이 될 수 있는 전문 금융인이 되고 싶습니다."
함께 일할 후배를 맞는 선배들의 기대도 큽니다.
<인터뷰> 김창근(하나은행 대전영업부 팀장) : "직원들로 하여금 신선한 충격도 주고 더불어서 은행의 발전에 크게 기여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랜 백수 생활 끝에 어렵사리 중소기업에 취업한 전영진 씨도 기대가 남다릅니다.
중소기업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전영진(삼진정밀 신입사원) : "회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배워가지고 제 마지막 꿈인 공장장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불황의 여파로 취업자 수가 줄고 있지만 기업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신규 채용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인터뷰> 정명기(한남대 중국통상학과 교수) : "기업으로 봐서도 거시적인 차원에서 보면 신규 고용을 계속해서 확대하는 것이 기업의 시장 확대 전략하고 맞물린다고 볼 수 있죠."
신입사원의 열정과 패기가 사회 각 분야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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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 신입사원, 열정·패기로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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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6 13:05:38
<앵커 멘트>
극심한 취업난 속에 지역 기업에 채용된 신입사원들이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취업에 성공한 새내기들의 각오는 남달랐습니다.
조영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입사원들이 사령장을 받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입니다.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취업한 만큼 각오도 남다릅니다.
<인터뷰> 정정희(하나은행 신입행원) :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렇게 취직하게 돼서 앞으로 제가 꿈꿔 왔던 것 이상이 될 수 있는 전문 금융인이 되고 싶습니다."
함께 일할 후배를 맞는 선배들의 기대도 큽니다.
<인터뷰> 김창근(하나은행 대전영업부 팀장) : "직원들로 하여금 신선한 충격도 주고 더불어서 은행의 발전에 크게 기여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랜 백수 생활 끝에 어렵사리 중소기업에 취업한 전영진 씨도 기대가 남다릅니다.
중소기업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전영진(삼진정밀 신입사원) : "회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배워가지고 제 마지막 꿈인 공장장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불황의 여파로 취업자 수가 줄고 있지만 기업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신규 채용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인터뷰> 정명기(한남대 중국통상학과 교수) : "기업으로 봐서도 거시적인 차원에서 보면 신규 고용을 계속해서 확대하는 것이 기업의 시장 확대 전략하고 맞물린다고 볼 수 있죠."
신입사원의 열정과 패기가 사회 각 분야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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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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