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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5도 주민들, 긴장 속 조업 재개
입력 2010.01.29 (20:35) 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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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백령도를 포함한 서해 5도 주민들은 한때 놀랐던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점차 정상을 되찾아가는 모습입니다.

한승연 기자가 서해 5도 표정을 전해 드립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 고기잡이배 한척이 이틀간 멈췄던 조업을 시작합니다.

기상 악화로 오전 중 다시 조업이 통제돼 제대로 고기잡이를 할 수 없었지만, 이제 생계를 이어갈 수 있다는 생각에 답답했던 마음은 조금 가십니다.

<인터뷰> 김진수(어민) : "자꾸 조업이 통제되고 그래서 나갔다가 돌아오고, 생계에 지장이 많으니까 빨리 정상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없는 포격 소리에 걱정이 컸던 주민들은 점차 평온을 되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정섭(백령면장) : "상당히 처음에는 이게 무슨일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을 했었다가 그렇게 동요할 사항은 아니다 그렇게 안정을 취하고 해서..."

사격이 있었던 옹진반도의 북한 해안포 진지는 언제 그랬냐는듯 적막감이 흐릅니다.

북한의 포 사격 첫날 경고 사격을 했던 해병 벌컨포 부대는, 여전히 경계를 늦추지 않고 침착하게 북측의 동향을 주시합니다.

사소한 돌발상황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기는 등 생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서해 5도 주민들은, 다시는 긴장 상황이 벌어지질 않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 서해 5도 주민들, 긴장 속 조업 재개
    • 입력 2010-01-29 20:35:54
    뉴스타임
<앵커 멘트>

백령도를 포함한 서해 5도 주민들은 한때 놀랐던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점차 정상을 되찾아가는 모습입니다.

한승연 기자가 서해 5도 표정을 전해 드립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 고기잡이배 한척이 이틀간 멈췄던 조업을 시작합니다.

기상 악화로 오전 중 다시 조업이 통제돼 제대로 고기잡이를 할 수 없었지만, 이제 생계를 이어갈 수 있다는 생각에 답답했던 마음은 조금 가십니다.

<인터뷰> 김진수(어민) : "자꾸 조업이 통제되고 그래서 나갔다가 돌아오고, 생계에 지장이 많으니까 빨리 정상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없는 포격 소리에 걱정이 컸던 주민들은 점차 평온을 되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정섭(백령면장) : "상당히 처음에는 이게 무슨일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을 했었다가 그렇게 동요할 사항은 아니다 그렇게 안정을 취하고 해서..."

사격이 있었던 옹진반도의 북한 해안포 진지는 언제 그랬냐는듯 적막감이 흐릅니다.

북한의 포 사격 첫날 경고 사격을 했던 해병 벌컨포 부대는, 여전히 경계를 늦추지 않고 침착하게 북측의 동향을 주시합니다.

사소한 돌발상황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기는 등 생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서해 5도 주민들은, 다시는 긴장 상황이 벌어지질 않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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