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 선수가, 오늘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이승엽은 요미우리에서의 마지막 캠프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정화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등장하자 이른 아침시간에도 사인을 받으려는 팬들로 북적입니다.
변함없는 성원에 죄송한 듯 이승엽은 비장한 각오로 출국 소감을 열었습니다.
<인터뷰>이승엽 : "이제는 2군 생활 하기 싫습니다. 해볼 거 다해보고 후회 없는 시즌 보내고 싶습니다."
국내에 머문 두 달 동안 이승엽은 기본 타격자세를 거듭 반복하며 상체와 손의 힘을 빼는 데 주력했습니다.
백스윙시 힘을 줬던 나쁜 버릇을 고치고 2006년의 간결함으로 되돌아간 것이 가장 큰 소득이며 자신감의 원천입니다.
<인터뷰>이승엽 : "마지막 기회고 올해 성적에 따라서 진로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중요한 해고,결과는 하늘에 맡겨야죠."
빅리거 출신 애드가 곤잘레스와의 주전경쟁에 대해서는 말보다 성적으로 증명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아시안 게임 대표로 뽑히기 위해서라도 꼭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이승엽은, 내일부터 두산과 합동 훈련을 한 뒤 다음달 1일 요미우리에서 생존경쟁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 선수가, 오늘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이승엽은 요미우리에서의 마지막 캠프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정화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등장하자 이른 아침시간에도 사인을 받으려는 팬들로 북적입니다.
변함없는 성원에 죄송한 듯 이승엽은 비장한 각오로 출국 소감을 열었습니다.
<인터뷰>이승엽 : "이제는 2군 생활 하기 싫습니다. 해볼 거 다해보고 후회 없는 시즌 보내고 싶습니다."
국내에 머문 두 달 동안 이승엽은 기본 타격자세를 거듭 반복하며 상체와 손의 힘을 빼는 데 주력했습니다.
백스윙시 힘을 줬던 나쁜 버릇을 고치고 2006년의 간결함으로 되돌아간 것이 가장 큰 소득이며 자신감의 원천입니다.
<인터뷰>이승엽 : "마지막 기회고 올해 성적에 따라서 진로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중요한 해고,결과는 하늘에 맡겨야죠."
빅리거 출신 애드가 곤잘레스와의 주전경쟁에 대해서는 말보다 성적으로 증명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아시안 게임 대표로 뽑히기 위해서라도 꼭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이승엽은, 내일부터 두산과 합동 훈련을 한 뒤 다음달 1일 요미우리에서 생존경쟁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승엽, “더 이상 2군 시련은 없다!”
-
- 입력 2010-01-29 22:02:03
<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 선수가, 오늘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이승엽은 요미우리에서의 마지막 캠프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정화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등장하자 이른 아침시간에도 사인을 받으려는 팬들로 북적입니다.
변함없는 성원에 죄송한 듯 이승엽은 비장한 각오로 출국 소감을 열었습니다.
<인터뷰>이승엽 : "이제는 2군 생활 하기 싫습니다. 해볼 거 다해보고 후회 없는 시즌 보내고 싶습니다."
국내에 머문 두 달 동안 이승엽은 기본 타격자세를 거듭 반복하며 상체와 손의 힘을 빼는 데 주력했습니다.
백스윙시 힘을 줬던 나쁜 버릇을 고치고 2006년의 간결함으로 되돌아간 것이 가장 큰 소득이며 자신감의 원천입니다.
<인터뷰>이승엽 : "마지막 기회고 올해 성적에 따라서 진로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중요한 해고,결과는 하늘에 맡겨야죠."
빅리거 출신 애드가 곤잘레스와의 주전경쟁에 대해서는 말보다 성적으로 증명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아시안 게임 대표로 뽑히기 위해서라도 꼭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이승엽은, 내일부터 두산과 합동 훈련을 한 뒤 다음달 1일 요미우리에서 생존경쟁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 선수가, 오늘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이승엽은 요미우리에서의 마지막 캠프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정화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등장하자 이른 아침시간에도 사인을 받으려는 팬들로 북적입니다.
변함없는 성원에 죄송한 듯 이승엽은 비장한 각오로 출국 소감을 열었습니다.
<인터뷰>이승엽 : "이제는 2군 생활 하기 싫습니다. 해볼 거 다해보고 후회 없는 시즌 보내고 싶습니다."
국내에 머문 두 달 동안 이승엽은 기본 타격자세를 거듭 반복하며 상체와 손의 힘을 빼는 데 주력했습니다.
백스윙시 힘을 줬던 나쁜 버릇을 고치고 2006년의 간결함으로 되돌아간 것이 가장 큰 소득이며 자신감의 원천입니다.
<인터뷰>이승엽 : "마지막 기회고 올해 성적에 따라서 진로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중요한 해고,결과는 하늘에 맡겨야죠."
빅리거 출신 애드가 곤잘레스와의 주전경쟁에 대해서는 말보다 성적으로 증명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아시안 게임 대표로 뽑히기 위해서라도 꼭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이승엽은, 내일부터 두산과 합동 훈련을 한 뒤 다음달 1일 요미우리에서 생존경쟁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
-
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이정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