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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백태 아슬아슬
입력 2010.01.31 (07:39) 수정 2010.01.31 (11:31) 일요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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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술 마시면 용감해진다고들 하는데요.

맨 정신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도 술에 취해 이성적 판단이 흐려지면 과감해지기 때문일까요?

사람들의 눈과 귀를 의심하게 한 전세계의 황당 만취 행태, 이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18미터 높이의 기찻길 한 가운데, 기차가 아닌 자동차가 서 있습니다.

난간 하나 없는 철길 가장자리에 아슬아슬하게 걸친 바퀴.

<인터뷰> 지역 주민

<인터뷰> 지역 주민

음주운전으로 여기까지 온 49살 여성은 철길을 도로로 착각했다며 조용히 집으로 돌아갔지만,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는 달랐습니다.

머라이어 캐리가 수천 명의 관객 앞에서 밝힌 수상 소감.

<녹취> 머라이어 캐리

영화배우 숀 펜은 유튜브에 오르겠다고 꼬집었고, 머라이어 캐리는 샴페인 조금 마셨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인터뷰> 머라이어 캐리

올해 골든 글로브 여우 주연상을 받은 배우 산드라 블록은 노출 장면을 찍기 위해 술의 힘을 빌려야 했다고 고백했지만,
술의 힘을 지나치게 빌린 영국 취객들은 사회 문제가 돼버렸습니다.

미국에서는 음주 우주비행에 나선 간 큰 비행사가 적발돼 미 항공우주국의 나사가 풀렸다는 비판을 받았고, 만취해 공원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닌 일본 가수는 팬들 앞에 고개를 숙여야 했습니다.

순간의 쾌락을 쫓다 얼굴을 들기 어려운 사고를 친 사람들.

보드카와 브랜디 박스를 지게차로 들이받은 이 러시아 운전사처럼 하고 싶은 심정은 아닐까요?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 만취 백태 아슬아슬
    • 입력 2010-01-31 07:39:57
    • 수정2010-01-31 11:31:33
    일요뉴스타임
<앵커 멘트>

술 마시면 용감해진다고들 하는데요.

맨 정신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도 술에 취해 이성적 판단이 흐려지면 과감해지기 때문일까요?

사람들의 눈과 귀를 의심하게 한 전세계의 황당 만취 행태, 이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18미터 높이의 기찻길 한 가운데, 기차가 아닌 자동차가 서 있습니다.

난간 하나 없는 철길 가장자리에 아슬아슬하게 걸친 바퀴.

<인터뷰> 지역 주민

<인터뷰> 지역 주민

음주운전으로 여기까지 온 49살 여성은 철길을 도로로 착각했다며 조용히 집으로 돌아갔지만,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는 달랐습니다.

머라이어 캐리가 수천 명의 관객 앞에서 밝힌 수상 소감.

<녹취> 머라이어 캐리

영화배우 숀 펜은 유튜브에 오르겠다고 꼬집었고, 머라이어 캐리는 샴페인 조금 마셨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인터뷰> 머라이어 캐리

올해 골든 글로브 여우 주연상을 받은 배우 산드라 블록은 노출 장면을 찍기 위해 술의 힘을 빌려야 했다고 고백했지만,
술의 힘을 지나치게 빌린 영국 취객들은 사회 문제가 돼버렸습니다.

미국에서는 음주 우주비행에 나선 간 큰 비행사가 적발돼 미 항공우주국의 나사가 풀렸다는 비판을 받았고, 만취해 공원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닌 일본 가수는 팬들 앞에 고개를 숙여야 했습니다.

순간의 쾌락을 쫓다 얼굴을 들기 어려운 사고를 친 사람들.

보드카와 브랜디 박스를 지게차로 들이받은 이 러시아 운전사처럼 하고 싶은 심정은 아닐까요?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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