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머리로 발로’ 한 경기 두 골!
입력 2010.01.31 (21:44)
수정 2010.02.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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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AS 모나코의 박주영 선수가 프랑스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첫 골은 경기 시작 19분 만에 나왔습니다.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절묘한 헤딩으로 방향만 바꿔놓았습니다.
상대 맨 투맨 수비를 순간적으로 제친 박주영의 위치 선정이 돋보였습니다.
후반 9분 니스에 동점골을 허용하자 이번에도 해결사는 박주영이었습니다.
6분 뒤 한 박자 빠른 문전쇄도로 승부의 균형을 깨트렸습니다.
시즌 8, 9호 연속골, 프랑스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두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AS 모나코는 박주영의 활약으로 니스를 3대 2로 이겨 리그 3위로 도약했습니다.
프랑스 무대에 적응하며 물오른 기량을 선보인 박주영에 대해 국내 전지훈련중인 허정무 감독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 허정무(대표팀 감독) : "굉장히 빠른 속도로... 벤존슨 보다 빠를듯..."
볼턴의 이청용은 인상적인 드리블을 선보였습니다.
하프 라인 부근부터 리버풀 골문 앞까지 돌파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이청용은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은 2대 0으로 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AS 모나코의 박주영 선수가 프랑스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첫 골은 경기 시작 19분 만에 나왔습니다.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절묘한 헤딩으로 방향만 바꿔놓았습니다.
상대 맨 투맨 수비를 순간적으로 제친 박주영의 위치 선정이 돋보였습니다.
후반 9분 니스에 동점골을 허용하자 이번에도 해결사는 박주영이었습니다.
6분 뒤 한 박자 빠른 문전쇄도로 승부의 균형을 깨트렸습니다.
시즌 8, 9호 연속골, 프랑스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두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AS 모나코는 박주영의 활약으로 니스를 3대 2로 이겨 리그 3위로 도약했습니다.
프랑스 무대에 적응하며 물오른 기량을 선보인 박주영에 대해 국내 전지훈련중인 허정무 감독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 허정무(대표팀 감독) : "굉장히 빠른 속도로... 벤존슨 보다 빠를듯..."
볼턴의 이청용은 인상적인 드리블을 선보였습니다.
하프 라인 부근부터 리버풀 골문 앞까지 돌파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이청용은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은 2대 0으로 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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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머리로 발로’ 한 경기 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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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31 21:44:41
- 수정2010-02-01 16:00:10
<앵커 멘트>
AS 모나코의 박주영 선수가 프랑스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첫 골은 경기 시작 19분 만에 나왔습니다.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절묘한 헤딩으로 방향만 바꿔놓았습니다.
상대 맨 투맨 수비를 순간적으로 제친 박주영의 위치 선정이 돋보였습니다.
후반 9분 니스에 동점골을 허용하자 이번에도 해결사는 박주영이었습니다.
6분 뒤 한 박자 빠른 문전쇄도로 승부의 균형을 깨트렸습니다.
시즌 8, 9호 연속골, 프랑스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두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AS 모나코는 박주영의 활약으로 니스를 3대 2로 이겨 리그 3위로 도약했습니다.
프랑스 무대에 적응하며 물오른 기량을 선보인 박주영에 대해 국내 전지훈련중인 허정무 감독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 허정무(대표팀 감독) : "굉장히 빠른 속도로... 벤존슨 보다 빠를듯..."
볼턴의 이청용은 인상적인 드리블을 선보였습니다.
하프 라인 부근부터 리버풀 골문 앞까지 돌파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이청용은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은 2대 0으로 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AS 모나코의 박주영 선수가 프랑스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첫 골은 경기 시작 19분 만에 나왔습니다.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절묘한 헤딩으로 방향만 바꿔놓았습니다.
상대 맨 투맨 수비를 순간적으로 제친 박주영의 위치 선정이 돋보였습니다.
후반 9분 니스에 동점골을 허용하자 이번에도 해결사는 박주영이었습니다.
6분 뒤 한 박자 빠른 문전쇄도로 승부의 균형을 깨트렸습니다.
시즌 8, 9호 연속골, 프랑스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두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AS 모나코는 박주영의 활약으로 니스를 3대 2로 이겨 리그 3위로 도약했습니다.
프랑스 무대에 적응하며 물오른 기량을 선보인 박주영에 대해 국내 전지훈련중인 허정무 감독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 허정무(대표팀 감독) : "굉장히 빠른 속도로... 벤존슨 보다 빠를듯..."
볼턴의 이청용은 인상적인 드리블을 선보였습니다.
하프 라인 부근부터 리버풀 골문 앞까지 돌파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이청용은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은 2대 0으로 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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