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정규시즌 아웃’ 선두권 변수
입력 2010.02.01 (22:27)
수정 2010.02.0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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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KCC의 하승진이 종아리 근육파열로 정규시즌 출전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리그 우승을 노린 KCC는 물론, 선두권 판도에도 막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1-2년 차 루키 올스타 전에 출전한 하승진.
이승준과 익살스런 장면을 선보이며, 레이업을 성공시킵니다.
세리머니를 하던 순간, 하승진의 표정이 일그러졌고, 곧바로 교체 신호를 보냅니다.
KT&G전에서 다친 왼쪽 종아리 부상이 악화된 하승진은 재활 포함 6주 진단을 받아, 남은 정규시즌 출장이 힘들어졌습니다.
레더 영입으로 내심 정규시즌 우승까지 노린 KCC로선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터뷰>허재(감독) : "심각하다,,하승진 없는 경기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
1위 모비스와 3위 KT까지 격차가 단 2경기에 불과해, 어느 팀도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승진의 부상은 올스타 휴식 이후 본격화될 선두권 경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됐습니다.
KT도 주축인 포워드 김도수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등 주전들의 부상이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농구 KCC의 하승진이 종아리 근육파열로 정규시즌 출전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리그 우승을 노린 KCC는 물론, 선두권 판도에도 막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1-2년 차 루키 올스타 전에 출전한 하승진.
이승준과 익살스런 장면을 선보이며, 레이업을 성공시킵니다.
세리머니를 하던 순간, 하승진의 표정이 일그러졌고, 곧바로 교체 신호를 보냅니다.
KT&G전에서 다친 왼쪽 종아리 부상이 악화된 하승진은 재활 포함 6주 진단을 받아, 남은 정규시즌 출장이 힘들어졌습니다.
레더 영입으로 내심 정규시즌 우승까지 노린 KCC로선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터뷰>허재(감독) : "심각하다,,하승진 없는 경기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
1위 모비스와 3위 KT까지 격차가 단 2경기에 불과해, 어느 팀도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승진의 부상은 올스타 휴식 이후 본격화될 선두권 경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됐습니다.
KT도 주축인 포워드 김도수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등 주전들의 부상이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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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승진 ‘정규시즌 아웃’ 선두권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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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1 22:27:40
- 수정2010-02-01 22:44:54

<앵커 멘트>
프로농구 KCC의 하승진이 종아리 근육파열로 정규시즌 출전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리그 우승을 노린 KCC는 물론, 선두권 판도에도 막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1-2년 차 루키 올스타 전에 출전한 하승진.
이승준과 익살스런 장면을 선보이며, 레이업을 성공시킵니다.
세리머니를 하던 순간, 하승진의 표정이 일그러졌고, 곧바로 교체 신호를 보냅니다.
KT&G전에서 다친 왼쪽 종아리 부상이 악화된 하승진은 재활 포함 6주 진단을 받아, 남은 정규시즌 출장이 힘들어졌습니다.
레더 영입으로 내심 정규시즌 우승까지 노린 KCC로선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터뷰>허재(감독) : "심각하다,,하승진 없는 경기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
1위 모비스와 3위 KT까지 격차가 단 2경기에 불과해, 어느 팀도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승진의 부상은 올스타 휴식 이후 본격화될 선두권 경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됐습니다.
KT도 주축인 포워드 김도수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등 주전들의 부상이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농구 KCC의 하승진이 종아리 근육파열로 정규시즌 출전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리그 우승을 노린 KCC는 물론, 선두권 판도에도 막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1-2년 차 루키 올스타 전에 출전한 하승진.
이승준과 익살스런 장면을 선보이며, 레이업을 성공시킵니다.
세리머니를 하던 순간, 하승진의 표정이 일그러졌고, 곧바로 교체 신호를 보냅니다.
KT&G전에서 다친 왼쪽 종아리 부상이 악화된 하승진은 재활 포함 6주 진단을 받아, 남은 정규시즌 출장이 힘들어졌습니다.
레더 영입으로 내심 정규시즌 우승까지 노린 KCC로선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터뷰>허재(감독) : "심각하다,,하승진 없는 경기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
1위 모비스와 3위 KT까지 격차가 단 2경기에 불과해, 어느 팀도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승진의 부상은 올스타 휴식 이후 본격화될 선두권 경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됐습니다.
KT도 주축인 포워드 김도수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등 주전들의 부상이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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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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