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 한 주 간도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명장면들로 가득했습니다.
주간 영상 베스트 파이브,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리포트>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 진미정이 던진 슛이 정확히 림에 꼈습니다.
치열한 승부에 지친 공도 잠시 쉬고 싶었군요.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호주오픈 우승을 눈앞에 둔 페더러.
페더러가 가볍게 넘긴 공을 머레이가 기막히게 받아냅니다.
'테니스 황제'도 아차 싶은 순간.
비록 정상은 내줬지만, 머레이의 집념 역시 우승감이었습니다.
되는 날은 어떻게 해도 된다.
현대캐피탈 박철우의 강서브가 네트를 타고 흐르다 코트 안쪽으로 떨어집니다.
행운까지 따라준 박철우.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의 백미인 슬램덩크 컨테스트.
아이돌 그룹 멤버로 멋지게 변신하고, 심사위원에게 잘 보이려는 애교도 잊지 않았습니다.
엄청난 탄력을 과시한 SK 김경언의 덩크.
친구를 뛰어넘는 삼성 이승준의 덩크.
10점 만점에 10점이네요.
기나긴 침묵을 깨뜨린 박지성의 시즌 첫 골.
프랑스 진출 이후 처음으로 나온 박주영의 한 경기 두 골.
해외파들의 맹활약으로 남아공 월드컵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주간 영상 베스트 5였습니다.
지난 한 주 간도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명장면들로 가득했습니다.
주간 영상 베스트 파이브,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리포트>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 진미정이 던진 슛이 정확히 림에 꼈습니다.
치열한 승부에 지친 공도 잠시 쉬고 싶었군요.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호주오픈 우승을 눈앞에 둔 페더러.
페더러가 가볍게 넘긴 공을 머레이가 기막히게 받아냅니다.
'테니스 황제'도 아차 싶은 순간.
비록 정상은 내줬지만, 머레이의 집념 역시 우승감이었습니다.
되는 날은 어떻게 해도 된다.
현대캐피탈 박철우의 강서브가 네트를 타고 흐르다 코트 안쪽으로 떨어집니다.
행운까지 따라준 박철우.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의 백미인 슬램덩크 컨테스트.
아이돌 그룹 멤버로 멋지게 변신하고, 심사위원에게 잘 보이려는 애교도 잊지 않았습니다.
엄청난 탄력을 과시한 SK 김경언의 덩크.
친구를 뛰어넘는 삼성 이승준의 덩크.
10점 만점에 10점이네요.
기나긴 침묵을 깨뜨린 박지성의 시즌 첫 골.
프랑스 진출 이후 처음으로 나온 박주영의 한 경기 두 골.
해외파들의 맹활약으로 남아공 월드컵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주간 영상 베스트 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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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베스트 5] 6월이 기다려진다
-
- 입력 2010-02-01 22:27:42

<앵커 멘트>
지난 한 주 간도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명장면들로 가득했습니다.
주간 영상 베스트 파이브,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리포트>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 진미정이 던진 슛이 정확히 림에 꼈습니다.
치열한 승부에 지친 공도 잠시 쉬고 싶었군요.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호주오픈 우승을 눈앞에 둔 페더러.
페더러가 가볍게 넘긴 공을 머레이가 기막히게 받아냅니다.
'테니스 황제'도 아차 싶은 순간.
비록 정상은 내줬지만, 머레이의 집념 역시 우승감이었습니다.
되는 날은 어떻게 해도 된다.
현대캐피탈 박철우의 강서브가 네트를 타고 흐르다 코트 안쪽으로 떨어집니다.
행운까지 따라준 박철우.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의 백미인 슬램덩크 컨테스트.
아이돌 그룹 멤버로 멋지게 변신하고, 심사위원에게 잘 보이려는 애교도 잊지 않았습니다.
엄청난 탄력을 과시한 SK 김경언의 덩크.
친구를 뛰어넘는 삼성 이승준의 덩크.
10점 만점에 10점이네요.
기나긴 침묵을 깨뜨린 박지성의 시즌 첫 골.
프랑스 진출 이후 처음으로 나온 박주영의 한 경기 두 골.
해외파들의 맹활약으로 남아공 월드컵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주간 영상 베스트 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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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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