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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강원도, ‘난시청 제로’ 협약
입력 2010.02.02 (22:1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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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강원도 산악지역에선 TV 시청을 제대로 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었죠?

난시청 해소에 KBS와 강원도가 힘을 합쳤습니다. 이수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일 거리가 없는 강원도 산골의 겨울.

칠순의 김석기 할아버지는 오늘도 리모콘을 이리 저리 눌러보지만 사방이 산으로 막혀 전파 장애 때문에 TV는 먹통에 가깝습니다.

<인터뷰>김석기(홍천군 굴지리) : "재미있는 연속극같은거 보려고 해도 안나오니까 신경질이 나죠."

이같은 고질적인 난시청 가구를 위해 KBS와 강원도가 함께 나섰습니다.

이달 말까지 3억 6천만 원을 들여 HD급 위성방송수신기를 무료로 설치해 주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태백과 철원 홍천등 17개 시.군 천7백여 가구가 혜택을 보게돼 강원지역의 난시청이 완전히 해결됩니다.

<인터뷰> 최수철(KBS난시청프로젝트팀장) : "KBS와 지자체가 위성수신설비 비용을 분담하고, 스카이라이프에서 지상파방송을 비롯한 8개 채널을 송출하게 협약했습니다."

이에따라 KBS를 비롯한 지상파 채널 5개와 국회 방송등 공공 채널 3개를 볼수 있게 됩니다

<인터뷰> 김진선(강원도지사) : "TV 시청이 가장 어려운 지역이죠. 이번에 KBS의 도움을 받아서 말하자면 난시청 제로 지대가 된 것입니다."

KBS는 오는 2012년까지 전국 난시청 가구의 불편을 모두 해소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수정입니다.
  • KBS-강원도, ‘난시청 제로’ 협약
    • 입력 2010-02-02 22:10:45
    뉴스 9
<앵커 멘트>

강원도 산악지역에선 TV 시청을 제대로 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었죠?

난시청 해소에 KBS와 강원도가 힘을 합쳤습니다. 이수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일 거리가 없는 강원도 산골의 겨울.

칠순의 김석기 할아버지는 오늘도 리모콘을 이리 저리 눌러보지만 사방이 산으로 막혀 전파 장애 때문에 TV는 먹통에 가깝습니다.

<인터뷰>김석기(홍천군 굴지리) : "재미있는 연속극같은거 보려고 해도 안나오니까 신경질이 나죠."

이같은 고질적인 난시청 가구를 위해 KBS와 강원도가 함께 나섰습니다.

이달 말까지 3억 6천만 원을 들여 HD급 위성방송수신기를 무료로 설치해 주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태백과 철원 홍천등 17개 시.군 천7백여 가구가 혜택을 보게돼 강원지역의 난시청이 완전히 해결됩니다.

<인터뷰> 최수철(KBS난시청프로젝트팀장) : "KBS와 지자체가 위성수신설비 비용을 분담하고, 스카이라이프에서 지상파방송을 비롯한 8개 채널을 송출하게 협약했습니다."

이에따라 KBS를 비롯한 지상파 채널 5개와 국회 방송등 공공 채널 3개를 볼수 있게 됩니다

<인터뷰> 김진선(강원도지사) : "TV 시청이 가장 어려운 지역이죠. 이번에 KBS의 도움을 받아서 말하자면 난시청 제로 지대가 된 것입니다."

KBS는 오는 2012년까지 전국 난시청 가구의 불편을 모두 해소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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