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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규모 3.0 지진…피해 없어
입력 2010.02.10 (07:03) 수정 2010.02.10 (09:2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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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저녁 경기도 시흥시에서 3.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낯선 진동에 놀란 시민들은 건물 밖으로 황급히 대피했습니다.

임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저녁 6시 8분쯤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쪽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동은 곧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일대로 퍼졌습니다.

선반에 올려놓은 물건이 흔들리고, 서있던 사람의 발밑으로는 뚜렷한 진동이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유상진(그릇가게 주인) : "다다다다 하는 소리가 났다.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였는데 지진인지 몰랐다. 나중에 알았다."

<인터뷰> 김정아(편의점 직원) : "돈 새고 있는데. 뭔가 큰게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깜작놀랐습니다."

건물 안에 있다가 놀란 시민들은 황급히 밖으로 몸을 피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신일수(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 "쾅하는 소리가 나서 폭탄이 터진 줄 알고 무슨일인가 싶어 밖을 쳐다보고 그랬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창문이 소리를 내며 떨리거나 선반에 있던 화분이 떨어지는 등 뚜렷한 지진의 징후가 잇따라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이렇다할 지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진에 따른 정전은 없었고 열차 운행과 항공기 운항도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KTX의 경우 규모 5.0이 넘는 지진의 경우 열차 운행을 정지시키기 때문에 코레일 측은 열차 운행에 지장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 경기도 시흥시 규모 3.0 지진…피해 없어
    • 입력 2010-02-10 07:03:39
    • 수정2010-02-10 09:27:1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어제 저녁 경기도 시흥시에서 3.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낯선 진동에 놀란 시민들은 건물 밖으로 황급히 대피했습니다.

임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저녁 6시 8분쯤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쪽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동은 곧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일대로 퍼졌습니다.

선반에 올려놓은 물건이 흔들리고, 서있던 사람의 발밑으로는 뚜렷한 진동이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유상진(그릇가게 주인) : "다다다다 하는 소리가 났다.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였는데 지진인지 몰랐다. 나중에 알았다."

<인터뷰> 김정아(편의점 직원) : "돈 새고 있는데. 뭔가 큰게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깜작놀랐습니다."

건물 안에 있다가 놀란 시민들은 황급히 밖으로 몸을 피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신일수(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 "쾅하는 소리가 나서 폭탄이 터진 줄 알고 무슨일인가 싶어 밖을 쳐다보고 그랬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창문이 소리를 내며 떨리거나 선반에 있던 화분이 떨어지는 등 뚜렷한 지진의 징후가 잇따라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이렇다할 지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진에 따른 정전은 없었고 열차 운행과 항공기 운항도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KTX의 경우 규모 5.0이 넘는 지진의 경우 열차 운행을 정지시키기 때문에 코레일 측은 열차 운행에 지장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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