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김영환 신해결사’ KT 4연승
입력 2010.02.14 (21:57)
수정 2010.02.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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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2위 KT가 SK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조성민과 김영환이 34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일궈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잠실 코트에서 KT와 SK가 양보 없는 접전을 펼칩니다.
SK에 넉 점 차 뒤진 3쿼터 중반, KT의 조성민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3점슛으로 포문을 연 조성민은 점프슛으로 역전을 이끕니다.
조성민은 연속 아홉 점을 몰아넣어 흐름을 KT 쪽으로 돌려놓습니다.
김영환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18점을 올려 조성민과 함께 81대 68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조성민(KT) : "힘들 때 한발 더 뛰는 게 습관이 돼 찬스가 많이 나는 거 같습니다."
<인터뷰> 김영환(KT) : "도수형 시즌 아웃돼 출장 시간 늘어났는데 감독님 기대에 부응하려고 집중해 게임 잘 풀린 거 같습니다."
KT는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우려했던 김도수의 부상 공백도 두터운 포워드진이 잘 메우고 있습니다.
KCC는 KT&G를 75대 68로 이겼고,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70대 63으로 물리치고, 한 게임차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KCC 프로농구에서 2위 KT가 SK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조성민과 김영환이 34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일궈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잠실 코트에서 KT와 SK가 양보 없는 접전을 펼칩니다.
SK에 넉 점 차 뒤진 3쿼터 중반, KT의 조성민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3점슛으로 포문을 연 조성민은 점프슛으로 역전을 이끕니다.
조성민은 연속 아홉 점을 몰아넣어 흐름을 KT 쪽으로 돌려놓습니다.
김영환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18점을 올려 조성민과 함께 81대 68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조성민(KT) : "힘들 때 한발 더 뛰는 게 습관이 돼 찬스가 많이 나는 거 같습니다."
<인터뷰> 김영환(KT) : "도수형 시즌 아웃돼 출장 시간 늘어났는데 감독님 기대에 부응하려고 집중해 게임 잘 풀린 거 같습니다."
KT는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우려했던 김도수의 부상 공백도 두터운 포워드진이 잘 메우고 있습니다.
KCC는 KT&G를 75대 68로 이겼고,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70대 63으로 물리치고, 한 게임차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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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민·김영환 신해결사’ KT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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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4 21:57:04
- 수정2010-02-14 22:06:46
![](/data/news/2010/02/14/2046672_bw4.jpg)
<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2위 KT가 SK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조성민과 김영환이 34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일궈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잠실 코트에서 KT와 SK가 양보 없는 접전을 펼칩니다.
SK에 넉 점 차 뒤진 3쿼터 중반, KT의 조성민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3점슛으로 포문을 연 조성민은 점프슛으로 역전을 이끕니다.
조성민은 연속 아홉 점을 몰아넣어 흐름을 KT 쪽으로 돌려놓습니다.
김영환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18점을 올려 조성민과 함께 81대 68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조성민(KT) : "힘들 때 한발 더 뛰는 게 습관이 돼 찬스가 많이 나는 거 같습니다."
<인터뷰> 김영환(KT) : "도수형 시즌 아웃돼 출장 시간 늘어났는데 감독님 기대에 부응하려고 집중해 게임 잘 풀린 거 같습니다."
KT는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우려했던 김도수의 부상 공백도 두터운 포워드진이 잘 메우고 있습니다.
KCC는 KT&G를 75대 68로 이겼고,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70대 63으로 물리치고, 한 게임차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KCC 프로농구에서 2위 KT가 SK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조성민과 김영환이 34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일궈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잠실 코트에서 KT와 SK가 양보 없는 접전을 펼칩니다.
SK에 넉 점 차 뒤진 3쿼터 중반, KT의 조성민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3점슛으로 포문을 연 조성민은 점프슛으로 역전을 이끕니다.
조성민은 연속 아홉 점을 몰아넣어 흐름을 KT 쪽으로 돌려놓습니다.
김영환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18점을 올려 조성민과 함께 81대 68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조성민(KT) : "힘들 때 한발 더 뛰는 게 습관이 돼 찬스가 많이 나는 거 같습니다."
<인터뷰> 김영환(KT) : "도수형 시즌 아웃돼 출장 시간 늘어났는데 감독님 기대에 부응하려고 집중해 게임 잘 풀린 거 같습니다."
KT는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우려했던 김도수의 부상 공백도 두터운 포워드진이 잘 메우고 있습니다.
KCC는 KT&G를 75대 68로 이겼고,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70대 63으로 물리치고, 한 게임차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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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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