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김연아 명품 연기’에 감동
입력 2010.02.24 (22:26)
수정 2010.02.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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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밴쿠버는 김연아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현지에서 이동채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피겨의 여왕을 가리는 승부 결과는 경기장 밖에서 먼저 결정났습니다.
어렵게 마련한 태극기가 나눠지고, 열성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응원 도구는 아사다 선수의 응원단을 압도했습니다.
<인터뷰>최선영(밴쿠버 교민 학생) : "오늘 김연아 응원하러 왔어요 잘 했으면 좋겠고, 잘 할 것 같아요."
동계 스포츠의 나라 캐나다 사람들에게도 김연아의 연기는 엄청난 볼거리입니다.
<인터뷰>세라 안테미아(밴쿠버 시민) : "김연아는 정말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해요. 연기가 정말 예쁘고,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
퇴근길 교민들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인 상가에 마련된 임시 응원석입니다.
최고 선수가 받은 최고의 점수는 현지 교민에게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인터뷰>지니 김(밴쿠버 교민) : "김연아 화이팅! 고! 코리아"
경기장에 직접 가지 못 한 아쉬움도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함께 모여 응원하니 기쁨 또한 두 배입니다.
<인터뷰>윤찬웅(밴쿠버 교민) : "여러 사람이 같이 모여서 응원하면 흥도 나고 그럴 것 같아서 왔어요. "
경기를 마친 늦은 밤까지 뛰어난 연기의 감동은 계속됐습니다.
<인터뷰>로리 켄트위스트(미국 시애틀) : "훌륭한 연기였어요. 정말 잘했어요."
밴쿠버의 오늘은 최고의 피겨 연기를 직접 느껴 본 감동의 하루였습니다.
<녹취> "김연아 화이팅!!"
밴쿠버에서 KBS 이동채입니다.
밴쿠버는 김연아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현지에서 이동채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피겨의 여왕을 가리는 승부 결과는 경기장 밖에서 먼저 결정났습니다.
어렵게 마련한 태극기가 나눠지고, 열성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응원 도구는 아사다 선수의 응원단을 압도했습니다.
<인터뷰>최선영(밴쿠버 교민 학생) : "오늘 김연아 응원하러 왔어요 잘 했으면 좋겠고, 잘 할 것 같아요."
동계 스포츠의 나라 캐나다 사람들에게도 김연아의 연기는 엄청난 볼거리입니다.
<인터뷰>세라 안테미아(밴쿠버 시민) : "김연아는 정말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해요. 연기가 정말 예쁘고,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
퇴근길 교민들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인 상가에 마련된 임시 응원석입니다.
최고 선수가 받은 최고의 점수는 현지 교민에게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인터뷰>지니 김(밴쿠버 교민) : "김연아 화이팅! 고! 코리아"
경기장에 직접 가지 못 한 아쉬움도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함께 모여 응원하니 기쁨 또한 두 배입니다.
<인터뷰>윤찬웅(밴쿠버 교민) : "여러 사람이 같이 모여서 응원하면 흥도 나고 그럴 것 같아서 왔어요. "
경기를 마친 늦은 밤까지 뛰어난 연기의 감동은 계속됐습니다.
<인터뷰>로리 켄트위스트(미국 시애틀) : "훌륭한 연기였어요. 정말 잘했어요."
밴쿠버의 오늘은 최고의 피겨 연기를 직접 느껴 본 감동의 하루였습니다.
<녹취> "김연아 화이팅!!"
밴쿠버에서 KBS 이동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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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김연아 명품 연기’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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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4 22:26:00
- 수정2010-02-25 14:12:56
<앵커 멘트>
밴쿠버는 김연아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현지에서 이동채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피겨의 여왕을 가리는 승부 결과는 경기장 밖에서 먼저 결정났습니다.
어렵게 마련한 태극기가 나눠지고, 열성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응원 도구는 아사다 선수의 응원단을 압도했습니다.
<인터뷰>최선영(밴쿠버 교민 학생) : "오늘 김연아 응원하러 왔어요 잘 했으면 좋겠고, 잘 할 것 같아요."
동계 스포츠의 나라 캐나다 사람들에게도 김연아의 연기는 엄청난 볼거리입니다.
<인터뷰>세라 안테미아(밴쿠버 시민) : "김연아는 정말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해요. 연기가 정말 예쁘고,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
퇴근길 교민들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인 상가에 마련된 임시 응원석입니다.
최고 선수가 받은 최고의 점수는 현지 교민에게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인터뷰>지니 김(밴쿠버 교민) : "김연아 화이팅! 고! 코리아"
경기장에 직접 가지 못 한 아쉬움도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함께 모여 응원하니 기쁨 또한 두 배입니다.
<인터뷰>윤찬웅(밴쿠버 교민) : "여러 사람이 같이 모여서 응원하면 흥도 나고 그럴 것 같아서 왔어요. "
경기를 마친 늦은 밤까지 뛰어난 연기의 감동은 계속됐습니다.
<인터뷰>로리 켄트위스트(미국 시애틀) : "훌륭한 연기였어요. 정말 잘했어요."
밴쿠버의 오늘은 최고의 피겨 연기를 직접 느껴 본 감동의 하루였습니다.
<녹취> "김연아 화이팅!!"
밴쿠버에서 KBS 이동채입니다.
밴쿠버는 김연아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현지에서 이동채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피겨의 여왕을 가리는 승부 결과는 경기장 밖에서 먼저 결정났습니다.
어렵게 마련한 태극기가 나눠지고, 열성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응원 도구는 아사다 선수의 응원단을 압도했습니다.
<인터뷰>최선영(밴쿠버 교민 학생) : "오늘 김연아 응원하러 왔어요 잘 했으면 좋겠고, 잘 할 것 같아요."
동계 스포츠의 나라 캐나다 사람들에게도 김연아의 연기는 엄청난 볼거리입니다.
<인터뷰>세라 안테미아(밴쿠버 시민) : "김연아는 정말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해요. 연기가 정말 예쁘고,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
퇴근길 교민들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인 상가에 마련된 임시 응원석입니다.
최고 선수가 받은 최고의 점수는 현지 교민에게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인터뷰>지니 김(밴쿠버 교민) : "김연아 화이팅! 고! 코리아"
경기장에 직접 가지 못 한 아쉬움도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함께 모여 응원하니 기쁨 또한 두 배입니다.
<인터뷰>윤찬웅(밴쿠버 교민) : "여러 사람이 같이 모여서 응원하면 흥도 나고 그럴 것 같아서 왔어요. "
경기를 마친 늦은 밤까지 뛰어난 연기의 감동은 계속됐습니다.
<인터뷰>로리 켄트위스트(미국 시애틀) : "훌륭한 연기였어요. 정말 잘했어요."
밴쿠버의 오늘은 최고의 피겨 연기를 직접 느껴 본 감동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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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기자 dol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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