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3D TV의 주도권을 누가 잡을지, 한국과 일본이 한 판 승부를 벌입니다.
먼저, 삼성전자부터 칼을 빼듭니다.
홍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판매를 시작한 고화질 3D LED TV입니다.
LED로 기존 LCD TV보다 선명한 입체 화면을 볼 수 있고 두께도 2cm 안팎으로 얇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3D로 제작되지 않은 2D 영상도 리모콘 버튼 하나만 누르면 3D 같은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탑재된 점입니다.
<인터뷰>윤부근(삼성전자 사장) : "3D 하이퍼 리얼 엔진을 적용해서 소비자가 가장 편안하게 쉽게 볼 수 있도록만들었습니다."
지난해 이미 LCD 3D TV를 출시한 LG전자 역시 다음달에 LED 3D TV를 내놓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합니다.
<인터뷰>김태곤(LG전자 차장) : "풀 엘이디 방식과 480 헤르츠의 화질 구현의 프리미엄 스펙 채용으로 입체감이 훨씬 사실적이고 풍부합니다."
소니와 파나소닉 등 일본 기업들도 3D TV시장에서 만큼은 한국에 지지 않겠다며 공격적인 자세입니다.
소니는 월드컵이 열리는 6월쯤 3D TV를 출시할 걸로 알려졌으며 파나소닉도 4월에 초대형 PDP 3D TV를 선보입니다.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3D TV의 주도권을 누가 잡을지, 한국과 일본이 한 판 승부를 벌입니다.
먼저, 삼성전자부터 칼을 빼듭니다.
홍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판매를 시작한 고화질 3D LED TV입니다.
LED로 기존 LCD TV보다 선명한 입체 화면을 볼 수 있고 두께도 2cm 안팎으로 얇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3D로 제작되지 않은 2D 영상도 리모콘 버튼 하나만 누르면 3D 같은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탑재된 점입니다.
<인터뷰>윤부근(삼성전자 사장) : "3D 하이퍼 리얼 엔진을 적용해서 소비자가 가장 편안하게 쉽게 볼 수 있도록만들었습니다."
지난해 이미 LCD 3D TV를 출시한 LG전자 역시 다음달에 LED 3D TV를 내놓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합니다.
<인터뷰>김태곤(LG전자 차장) : "풀 엘이디 방식과 480 헤르츠의 화질 구현의 프리미엄 스펙 채용으로 입체감이 훨씬 사실적이고 풍부합니다."
소니와 파나소닉 등 일본 기업들도 3D TV시장에서 만큼은 한국에 지지 않겠다며 공격적인 자세입니다.
소니는 월드컵이 열리는 6월쯤 3D TV를 출시할 걸로 알려졌으며 파나소닉도 4월에 초대형 PDP 3D TV를 선보입니다.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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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TV 한-일전 불붙었다!
-
- 입력 2010-02-25 22:09:50
![](/data/news/2010/02/25/2053945_180.jpg)
<앵커 멘트>
3D TV의 주도권을 누가 잡을지, 한국과 일본이 한 판 승부를 벌입니다.
먼저, 삼성전자부터 칼을 빼듭니다.
홍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판매를 시작한 고화질 3D LED TV입니다.
LED로 기존 LCD TV보다 선명한 입체 화면을 볼 수 있고 두께도 2cm 안팎으로 얇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3D로 제작되지 않은 2D 영상도 리모콘 버튼 하나만 누르면 3D 같은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탑재된 점입니다.
<인터뷰>윤부근(삼성전자 사장) : "3D 하이퍼 리얼 엔진을 적용해서 소비자가 가장 편안하게 쉽게 볼 수 있도록만들었습니다."
지난해 이미 LCD 3D TV를 출시한 LG전자 역시 다음달에 LED 3D TV를 내놓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합니다.
<인터뷰>김태곤(LG전자 차장) : "풀 엘이디 방식과 480 헤르츠의 화질 구현의 프리미엄 스펙 채용으로 입체감이 훨씬 사실적이고 풍부합니다."
소니와 파나소닉 등 일본 기업들도 3D TV시장에서 만큼은 한국에 지지 않겠다며 공격적인 자세입니다.
소니는 월드컵이 열리는 6월쯤 3D TV를 출시할 걸로 알려졌으며 파나소닉도 4월에 초대형 PDP 3D TV를 선보입니다.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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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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