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지역마다 전통이 담긴 민속행사가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노준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대한 달집이 하늘 높이 활활 타오릅니다.
시민들은 마을의 악귀를 불꽃과 함께 태워보냅니다.
휘영청 대보름달이 모습을 드러내자, 저마다 두 손 모아 올 한 해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인터뷰> 문미애(부산 구서동) : "아무래도 가족이 건강했으면 좋겠고, 아버지와 아들이 원하고자 하는 바 이뤘으면..."
집안을 지켜준다는 성주신에게 고사를 올립니다.
마당, 안방 등 집안 곳곳에 제물을 올리면서 가족의 번창을 소원합니다.
<인터뷰> 양경자(경기도 용인시 언남동) : "농악소리도 신이 나고 모두 즐거워해요. 올해는 건강하고 부자됐으면 좋겠어요"
다리를 밟으면서, 한 해 동안 다리병이 안 걸리고 건강하기를 빕니다.
두 마을의 고가 원을 그리며 탐색전을 벌입니다.
함성과 함께 동부와 서부 고가 맞붙었습니다.
대보름날인 오늘 전국 곳곳에서 시민들은 민속행사를 즐기며 가정과 나라의 번창을 빌었습니다.
KBS 뉴스 노준철입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지역마다 전통이 담긴 민속행사가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노준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대한 달집이 하늘 높이 활활 타오릅니다.
시민들은 마을의 악귀를 불꽃과 함께 태워보냅니다.
휘영청 대보름달이 모습을 드러내자, 저마다 두 손 모아 올 한 해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인터뷰> 문미애(부산 구서동) : "아무래도 가족이 건강했으면 좋겠고, 아버지와 아들이 원하고자 하는 바 이뤘으면..."
집안을 지켜준다는 성주신에게 고사를 올립니다.
마당, 안방 등 집안 곳곳에 제물을 올리면서 가족의 번창을 소원합니다.
<인터뷰> 양경자(경기도 용인시 언남동) : "농악소리도 신이 나고 모두 즐거워해요. 올해는 건강하고 부자됐으면 좋겠어요"
다리를 밟으면서, 한 해 동안 다리병이 안 걸리고 건강하기를 빕니다.
두 마을의 고가 원을 그리며 탐색전을 벌입니다.
함성과 함께 동부와 서부 고가 맞붙었습니다.
대보름날인 오늘 전국 곳곳에서 시민들은 민속행사를 즐기며 가정과 나라의 번창을 빌었습니다.
KBS 뉴스 노준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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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영청’ 대보름달 축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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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8 21:51:45
<앵커 멘트>
오늘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지역마다 전통이 담긴 민속행사가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노준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대한 달집이 하늘 높이 활활 타오릅니다.
시민들은 마을의 악귀를 불꽃과 함께 태워보냅니다.
휘영청 대보름달이 모습을 드러내자, 저마다 두 손 모아 올 한 해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인터뷰> 문미애(부산 구서동) : "아무래도 가족이 건강했으면 좋겠고, 아버지와 아들이 원하고자 하는 바 이뤘으면..."
집안을 지켜준다는 성주신에게 고사를 올립니다.
마당, 안방 등 집안 곳곳에 제물을 올리면서 가족의 번창을 소원합니다.
<인터뷰> 양경자(경기도 용인시 언남동) : "농악소리도 신이 나고 모두 즐거워해요. 올해는 건강하고 부자됐으면 좋겠어요"
다리를 밟으면서, 한 해 동안 다리병이 안 걸리고 건강하기를 빕니다.
두 마을의 고가 원을 그리며 탐색전을 벌입니다.
함성과 함께 동부와 서부 고가 맞붙었습니다.
대보름날인 오늘 전국 곳곳에서 시민들은 민속행사를 즐기며 가정과 나라의 번창을 빌었습니다.
KBS 뉴스 노준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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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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