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6월 지방 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방 선거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들의 사퇴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대식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도 경남지사 출마를 위해 오늘 오후에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에선 정용화 연설기록비서관이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위해 이미 사표를 제출했고, 강석진 정무2비서관실 선임행정관도 경남 거창군수에 도전하기 위해 오늘 사표를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공직자들의 사퇴가 줄을 잇는 것은 오늘이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자들의 사퇴 시한이기 때문입니다.
공무원은 물론 각 조합의 중앙회장, 상근임원, 당원이 될 수 없는 사립학교원, 언론인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대표자 등도 오늘까지 사퇴해야만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입후보자예정자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 기념회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보고가 금지됩니다.
또 정당과 입후보예정자 명의로 된 저술과 연극, 영화광고, 입후보예정자의 방송, 신문, 잡지 광고 출연 등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보고 감시와 단속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6월 지방 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방 선거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들의 사퇴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대식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도 경남지사 출마를 위해 오늘 오후에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에선 정용화 연설기록비서관이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위해 이미 사표를 제출했고, 강석진 정무2비서관실 선임행정관도 경남 거창군수에 도전하기 위해 오늘 사표를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공직자들의 사퇴가 줄을 잇는 것은 오늘이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자들의 사퇴 시한이기 때문입니다.
공무원은 물론 각 조합의 중앙회장, 상근임원, 당원이 될 수 없는 사립학교원, 언론인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대표자 등도 오늘까지 사퇴해야만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입후보자예정자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 기념회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보고가 금지됩니다.
또 정당과 입후보예정자 명의로 된 저술과 연극, 영화광고, 입후보예정자의 방송, 신문, 잡지 광고 출연 등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보고 감시와 단속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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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선거 D-90…출마 공무원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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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4 13:09:05

<앵커 멘트>
6월 지방 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방 선거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들의 사퇴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대식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도 경남지사 출마를 위해 오늘 오후에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에선 정용화 연설기록비서관이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위해 이미 사표를 제출했고, 강석진 정무2비서관실 선임행정관도 경남 거창군수에 도전하기 위해 오늘 사표를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공직자들의 사퇴가 줄을 잇는 것은 오늘이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자들의 사퇴 시한이기 때문입니다.
공무원은 물론 각 조합의 중앙회장, 상근임원, 당원이 될 수 없는 사립학교원, 언론인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대표자 등도 오늘까지 사퇴해야만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입후보자예정자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 기념회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보고가 금지됩니다.
또 정당과 입후보예정자 명의로 된 저술과 연극, 영화광고, 입후보예정자의 방송, 신문, 잡지 광고 출연 등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보고 감시와 단속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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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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