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모비스가 동부를 꺾고, 정규리그 2년 연속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모비스는 내일 LG와의 최종전을 이기면, 자력 우승을 차지합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박종천의 연이은 3점슛과 함지훈의 골밑 공격으로 모비스는 초반부터 앞서나갔습니다.
기선을 잡은 모비스는 내일 경기를 위해 주전들을 쉬게 하면서도 91대 68로 크게 이겼습니다.
39승 14패로 KT와 공동 선두가 된 모비스.
내일 LG와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인터뷰> 박종천(모비스) : "내일 코트에 쓰러지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KCC는 SK를 94대 77로 따돌리고, 3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이로써 3위 KCC와 6위 삼성, 4위 LG와 5위 동부가 4강행을 다투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KCC 프로농구에서 모비스가 동부를 꺾고, 정규리그 2년 연속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모비스는 내일 LG와의 최종전을 이기면, 자력 우승을 차지합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박종천의 연이은 3점슛과 함지훈의 골밑 공격으로 모비스는 초반부터 앞서나갔습니다.
기선을 잡은 모비스는 내일 경기를 위해 주전들을 쉬게 하면서도 91대 68로 크게 이겼습니다.
39승 14패로 KT와 공동 선두가 된 모비스.
내일 LG와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인터뷰> 박종천(모비스) : "내일 코트에 쓰러지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KCC는 SK를 94대 77로 따돌리고, 3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이로써 3위 KCC와 6위 삼성, 4위 LG와 5위 동부가 4강행을 다투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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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비스, 정규리그 우승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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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6 21:52:31
![](/data/news/2010/03/06/2058980_XWp.jpg)
<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모비스가 동부를 꺾고, 정규리그 2년 연속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모비스는 내일 LG와의 최종전을 이기면, 자력 우승을 차지합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박종천의 연이은 3점슛과 함지훈의 골밑 공격으로 모비스는 초반부터 앞서나갔습니다.
기선을 잡은 모비스는 내일 경기를 위해 주전들을 쉬게 하면서도 91대 68로 크게 이겼습니다.
39승 14패로 KT와 공동 선두가 된 모비스.
내일 LG와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인터뷰> 박종천(모비스) : "내일 코트에 쓰러지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KCC는 SK를 94대 77로 따돌리고, 3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이로써 3위 KCC와 6위 삼성, 4위 LG와 5위 동부가 4강행을 다투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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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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