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보물세터’ 황동일 앞세워 승리
입력 2010.03.06 (21:52)
수정 2010.03.0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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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LIG손해보험이 켑코45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불씨를 살렸습니다.
세터 황동일이 승리의 수호신이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IG 황동일의 1인 3역 쇼가 시작됩니다.
정확하게 상대 공격 길목을 차단한 가로막기.
강서브는 날카롭게 켑코 코트에 떨어졌습니다.
안정적인 볼 배급으로 피라타와 김요한, 주포들의 60%가 넘는 공격 성공률도 이끌었습니다.
가로막기 3개, 서브 2득점까지.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LIG는 황동일의 활약을 앞세워 3대 0, 값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황동일(LIG) : "이번 시즌 힘들었어요 다 이긴 경기 놓친 적도 많았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어요"
LIG에 두 경기 차로 쫒기는 3위 대한항공은 상무를 꺾고 2위 현대캐피탈을 반 경기 차로 따라붙었고, 여자부 현대건설은 도로공사를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LIG손해보험이 켑코45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불씨를 살렸습니다.
세터 황동일이 승리의 수호신이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IG 황동일의 1인 3역 쇼가 시작됩니다.
정확하게 상대 공격 길목을 차단한 가로막기.
강서브는 날카롭게 켑코 코트에 떨어졌습니다.
안정적인 볼 배급으로 피라타와 김요한, 주포들의 60%가 넘는 공격 성공률도 이끌었습니다.
가로막기 3개, 서브 2득점까지.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LIG는 황동일의 활약을 앞세워 3대 0, 값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황동일(LIG) : "이번 시즌 힘들었어요 다 이긴 경기 놓친 적도 많았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어요"
LIG에 두 경기 차로 쫒기는 3위 대한항공은 상무를 꺾고 2위 현대캐피탈을 반 경기 차로 따라붙었고, 여자부 현대건설은 도로공사를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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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 ‘보물세터’ 황동일 앞세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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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6 21:52:31
- 수정2010-03-06 22:11:14
![](/data/news/2010/03/06/2058981_230.jpg)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LIG손해보험이 켑코45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불씨를 살렸습니다.
세터 황동일이 승리의 수호신이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IG 황동일의 1인 3역 쇼가 시작됩니다.
정확하게 상대 공격 길목을 차단한 가로막기.
강서브는 날카롭게 켑코 코트에 떨어졌습니다.
안정적인 볼 배급으로 피라타와 김요한, 주포들의 60%가 넘는 공격 성공률도 이끌었습니다.
가로막기 3개, 서브 2득점까지.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LIG는 황동일의 활약을 앞세워 3대 0, 값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황동일(LIG) : "이번 시즌 힘들었어요 다 이긴 경기 놓친 적도 많았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어요"
LIG에 두 경기 차로 쫒기는 3위 대한항공은 상무를 꺾고 2위 현대캐피탈을 반 경기 차로 따라붙었고, 여자부 현대건설은 도로공사를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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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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