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서울 창천동에서는 승용차가 버스전용차선으로 끼어들다 사고가 났습니다.
고덕동에서는 정전으로 15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뒷부분이 심하게 부서진 차에서 구조대가 운전자를 꺼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시 창천동 현대백화점 앞 8차선 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35살 박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버스 전용차선으로 끼어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른 저녁이지만 아파트 전체가 암흑으로 변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서울시 고덕동 시영아파트에 갑자기 전기가 나가면서 천 5백여 가구가 2시간 정도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터뷰> 아파트 주민 : “나오면서 (상가 쪽에서) '펑'하니까 총소리가 났나 싶어 깜짝 놀랐는데, 방에 불이 다 꺼졌어요”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상가가 관리하는 선이 낡아 정전이 된 것으로 보고 오늘 전기설비를 복구할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충남 서천군 비인면 한 주택에서는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주인 68살 김모 씨 부부가 크게 다쳤고, 주택과 축사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김연주입니다.
서울 창천동에서는 승용차가 버스전용차선으로 끼어들다 사고가 났습니다.
고덕동에서는 정전으로 15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뒷부분이 심하게 부서진 차에서 구조대가 운전자를 꺼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시 창천동 현대백화점 앞 8차선 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35살 박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버스 전용차선으로 끼어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른 저녁이지만 아파트 전체가 암흑으로 변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서울시 고덕동 시영아파트에 갑자기 전기가 나가면서 천 5백여 가구가 2시간 정도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터뷰> 아파트 주민 : “나오면서 (상가 쪽에서) '펑'하니까 총소리가 났나 싶어 깜짝 놀랐는데, 방에 불이 다 꺼졌어요”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상가가 관리하는 선이 낡아 정전이 된 것으로 보고 오늘 전기설비를 복구할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충남 서천군 비인면 한 주택에서는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주인 68살 김모 씨 부부가 크게 다쳤고, 주택과 축사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김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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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승용차 충돌, 2명 부상
-
- 입력 2010-03-08 07:16:13
![](/data/news/2010/03/08/2059295_70.jpg)
<앵커 멘트>
서울 창천동에서는 승용차가 버스전용차선으로 끼어들다 사고가 났습니다.
고덕동에서는 정전으로 15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뒷부분이 심하게 부서진 차에서 구조대가 운전자를 꺼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시 창천동 현대백화점 앞 8차선 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35살 박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버스 전용차선으로 끼어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른 저녁이지만 아파트 전체가 암흑으로 변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서울시 고덕동 시영아파트에 갑자기 전기가 나가면서 천 5백여 가구가 2시간 정도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터뷰> 아파트 주민 : “나오면서 (상가 쪽에서) '펑'하니까 총소리가 났나 싶어 깜짝 놀랐는데, 방에 불이 다 꺼졌어요”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상가가 관리하는 선이 낡아 정전이 된 것으로 보고 오늘 전기설비를 복구할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충남 서천군 비인면 한 주택에서는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주인 68살 김모 씨 부부가 크게 다쳤고, 주택과 축사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김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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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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