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기아의 이종범이 첫 홈런을 터뜨리며 노장의 힘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시범경기에는 예상 밖의 관중이 몰리면서 올 시즌 뜨거운 흥행 열기를 예고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마흔 살의 베테랑 이종범이 기아의 시범경기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노장의 홈런포에 자극받은 신고 선수 이종환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첫 안타를 3루타로 장식한데 이어 2대 2로 맞선 7회에는 적시 2루타를 날렸습니다.
연습생 신화를 예고한 이종환의 활약으로 기아는 삼성을 5 대 2로 이겼습니다.
넥센의 새 마무리 손승락은 구원투수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의 2대 1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SK는 두산을 4대 3으로 이기고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고, 롯데는 한화를 4대 1로 따돌리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시범경기부터 관중 흥행에 성공한 프로야구.
경기당 평균 관중이 4천 명이 넘어 지난해 시범경기보다 세 배 이상 늘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기아의 이종범이 첫 홈런을 터뜨리며 노장의 힘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시범경기에는 예상 밖의 관중이 몰리면서 올 시즌 뜨거운 흥행 열기를 예고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마흔 살의 베테랑 이종범이 기아의 시범경기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노장의 홈런포에 자극받은 신고 선수 이종환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첫 안타를 3루타로 장식한데 이어 2대 2로 맞선 7회에는 적시 2루타를 날렸습니다.
연습생 신화를 예고한 이종환의 활약으로 기아는 삼성을 5 대 2로 이겼습니다.
넥센의 새 마무리 손승락은 구원투수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의 2대 1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SK는 두산을 4대 3으로 이기고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고, 롯데는 한화를 4대 1로 따돌리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시범경기부터 관중 흥행에 성공한 프로야구.
경기당 평균 관중이 4천 명이 넘어 지난해 시범경기보다 세 배 이상 늘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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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범 첫 홈런…시범경기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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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8 07:18:06
![](/data/news/2010/03/08/2059324_340.jpg)
<앵커 멘트>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기아의 이종범이 첫 홈런을 터뜨리며 노장의 힘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시범경기에는 예상 밖의 관중이 몰리면서 올 시즌 뜨거운 흥행 열기를 예고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마흔 살의 베테랑 이종범이 기아의 시범경기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노장의 홈런포에 자극받은 신고 선수 이종환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첫 안타를 3루타로 장식한데 이어 2대 2로 맞선 7회에는 적시 2루타를 날렸습니다.
연습생 신화를 예고한 이종환의 활약으로 기아는 삼성을 5 대 2로 이겼습니다.
넥센의 새 마무리 손승락은 구원투수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의 2대 1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SK는 두산을 4대 3으로 이기고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고, 롯데는 한화를 4대 1로 따돌리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시범경기부터 관중 흥행에 성공한 프로야구.
경기당 평균 관중이 4천 명이 넘어 지난해 시범경기보다 세 배 이상 늘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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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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