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자살 폭탄테러…30명 사망

입력 2010.03.15 (08:08) 수정 2010.03.1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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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칸다하르에서는 연이은 4건의 자살 폭탄테러로 30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테러범들이 노린 장소는 시내 교도소와 결혼식장 등이었습니다.

<인터뷰>목격자 : "어젯밤 폭탄이 터졌을 때 집에 4가족이 있었습니다. 두명이 죽었고 16명이 다쳤습니다."

연쇄테러가 발생한 칸다하르는 탈레반의 핵심 거점으로 탈레반도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교도소에서 동료들을 빼내려는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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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간 자살 폭탄테러…30명 사망
    • 입력 2010-03-15 08:08:14
    • 수정2010-03-15 08: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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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칸다하르에서는 연이은 4건의 자살 폭탄테러로 30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테러범들이 노린 장소는 시내 교도소와 결혼식장 등이었습니다. <인터뷰>목격자 : "어젯밤 폭탄이 터졌을 때 집에 4가족이 있었습니다. 두명이 죽었고 16명이 다쳤습니다." 연쇄테러가 발생한 칸다하르는 탈레반의 핵심 거점으로 탈레반도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교도소에서 동료들을 빼내려는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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