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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美 동부 또 악천후…30여 명 사상
입력 2010.03.15 (20:30) 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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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캐나다 서부 록키산맥에서 눈사태로 스노모빌을 즐기던 사람 3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미국 동북부 뉴욕과 뉴저지 일대에선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수십만 가구가 단전되고 3명이 목숨을 잃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뉴욕의 황상무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구급 헬기가 뜨고 구조대원들이 분주히 오갑니다.

사람들은 긴 막대로 연신 눈 바닥을 찔러가며 파묻힌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2백여명이 참가한 스노모빌 대회장을 눈사태가 덮친 것입니다.

<녹취>피에르 보두앙(목격자)

확인된 것만 사망 셋, 중태 셋 30여 명 부상인데, 눈 속에는 아직 실종자가 묻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댄 모스칼룩(현지 경찰)

미국 동북부에는 주말 내내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뉴저지와 펜실베니아 주등에는 홍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무릎 이상 쌓였던 눈이 한꺼번에 녹으면서 물이 불어 소방대원 등 두 명이 급류에 실종됐고 수백 채의 집이 물에 잠겼습니다.

<녹취>켄 풀럽(주민)

강풍 피해도 겹쳐 수십년 고목들이 쓰러져 3명이 숨졌고, 수십만 가구에 이틀 넘게 전기공급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정전사태가 최소 사흘 이상 갈 것이라며, 비상식량과 촛불 등을 구비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황상무입니다.
  • 캐나다·美 동부 또 악천후…30여 명 사상
    • 입력 2010-03-15 20:30:19
    뉴스타임
<앵커 멘트>

캐나다 서부 록키산맥에서 눈사태로 스노모빌을 즐기던 사람 3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미국 동북부 뉴욕과 뉴저지 일대에선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수십만 가구가 단전되고 3명이 목숨을 잃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뉴욕의 황상무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구급 헬기가 뜨고 구조대원들이 분주히 오갑니다.

사람들은 긴 막대로 연신 눈 바닥을 찔러가며 파묻힌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2백여명이 참가한 스노모빌 대회장을 눈사태가 덮친 것입니다.

<녹취>피에르 보두앙(목격자)

확인된 것만 사망 셋, 중태 셋 30여 명 부상인데, 눈 속에는 아직 실종자가 묻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댄 모스칼룩(현지 경찰)

미국 동북부에는 주말 내내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뉴저지와 펜실베니아 주등에는 홍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무릎 이상 쌓였던 눈이 한꺼번에 녹으면서 물이 불어 소방대원 등 두 명이 급류에 실종됐고 수백 채의 집이 물에 잠겼습니다.

<녹취>켄 풀럽(주민)

강풍 피해도 겹쳐 수십년 고목들이 쓰러져 3명이 숨졌고, 수십만 가구에 이틀 넘게 전기공급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정전사태가 최소 사흘 이상 갈 것이라며, 비상식량과 촛불 등을 구비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황상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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