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KPGA 상하이 개막 ‘우승경쟁’
입력 2010.03.17 (21:58)
수정 2010.03.1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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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0년 한국남자프로골프가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시작으로 올 시즌 막을 엽니다.
송전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0년 한국 남자프로골프가 상하이에서 막을 올립니다.
한중투어를 겸한 개막전인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우리나라와 중국 등에서 모두 131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경쟁을 펼칩니다.
쟁쟁한 우승후보 중 유럽투어와 아시아투어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노승열은 한국골프의 새로운 희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노승열(타이틀리스트)
지난해 생애 첫 우승으로 만년 2인자에서 벗어난 김대현과 3년 연속 상금왕에 도전하는 배상문도 노승열과 함께 연습라운딩을 하며 각자의 우승전략을 가다듬었습니다.
<인터뷰> 김대현(하이트)
이번 대회가 열릴 상하이 링크스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해변가 코스를 끼고 있어 출전 선수 대부분이 공략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KBS 한국방송은 제2 텔레비젼을 통해 내일 낮 두시 십분부터 개막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송전헌입니다.
2010년 한국남자프로골프가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시작으로 올 시즌 막을 엽니다.
송전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0년 한국 남자프로골프가 상하이에서 막을 올립니다.
한중투어를 겸한 개막전인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우리나라와 중국 등에서 모두 131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경쟁을 펼칩니다.
쟁쟁한 우승후보 중 유럽투어와 아시아투어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노승열은 한국골프의 새로운 희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노승열(타이틀리스트)
지난해 생애 첫 우승으로 만년 2인자에서 벗어난 김대현과 3년 연속 상금왕에 도전하는 배상문도 노승열과 함께 연습라운딩을 하며 각자의 우승전략을 가다듬었습니다.
<인터뷰> 김대현(하이트)
이번 대회가 열릴 상하이 링크스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해변가 코스를 끼고 있어 출전 선수 대부분이 공략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KBS 한국방송은 제2 텔레비젼을 통해 내일 낮 두시 십분부터 개막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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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KPGA 상하이 개막 ‘우승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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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7 21:58:09
- 수정2010-03-17 22:50:48
<앵커 멘트>
2010년 한국남자프로골프가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시작으로 올 시즌 막을 엽니다.
송전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0년 한국 남자프로골프가 상하이에서 막을 올립니다.
한중투어를 겸한 개막전인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우리나라와 중국 등에서 모두 131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경쟁을 펼칩니다.
쟁쟁한 우승후보 중 유럽투어와 아시아투어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노승열은 한국골프의 새로운 희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노승열(타이틀리스트)
지난해 생애 첫 우승으로 만년 2인자에서 벗어난 김대현과 3년 연속 상금왕에 도전하는 배상문도 노승열과 함께 연습라운딩을 하며 각자의 우승전략을 가다듬었습니다.
<인터뷰> 김대현(하이트)
이번 대회가 열릴 상하이 링크스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해변가 코스를 끼고 있어 출전 선수 대부분이 공략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KBS 한국방송은 제2 텔레비젼을 통해 내일 낮 두시 십분부터 개막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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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헌 기자 jun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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