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5] 2익수 대신 우루수?

입력 2010.03.22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지난 주에는 어떤 멋진 장면들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까요?

지금부터 명장면 베스트 파이브 확인하시죠.

<리포트>

여자 프로배구 최다인 14연승을 달성한 GS 칼텍스, 관중석으로 달려가 한바탕 댄스 세리머니를 펼칩니다.

하지만, 힘을 너무 뺐나요? GS칼텍스는 이틀 뒤 연승행진을 멈췄습니다.

KCC와 KT의 4강전에 태풍이 몰아쳤습니다.

전태풍은 안보고 던져도, 커다란 벽을 앞에두고 던져도 절묘한 어시스트를 만들어내며 1차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3위 보시죠.

리버풀이 환상적인 호흡으로 아름다운 골을 터트립니다.

제라드를 시작으로 토레스의 힐패스, 제라드가 흘려주고 아퀼라니가 마무리, 완벽한 골입니다.

K리그에서도 멋진 골이 나왔습니다.

전북 에닝요가 성남을 상대로 환상적인 프리킥을 선보입니다.

골도 멋지지만 해설도 예술이네요.

<녹취> "요즘말로 공에 네이게이션이 달린 것 같은 슛이네요."

이번 주 2위였습니다.

LG 박병호의 타구가 애매하게 날아갑니다.

기아의 안치홍이... 잡나요? 놓치나요?

아 이때 달려오던 이종환이 잡았습니다.

정규시즌 개막을 기다려지게 하는 프로야구 명장면, 대망의 1위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간 베스트 5] 2익수 대신 우루수?
    • 입력 2010-03-22 22:00:45
    뉴스 9
<앵커 멘트> 지난 주에는 어떤 멋진 장면들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까요? 지금부터 명장면 베스트 파이브 확인하시죠. <리포트> 여자 프로배구 최다인 14연승을 달성한 GS 칼텍스, 관중석으로 달려가 한바탕 댄스 세리머니를 펼칩니다. 하지만, 힘을 너무 뺐나요? GS칼텍스는 이틀 뒤 연승행진을 멈췄습니다. KCC와 KT의 4강전에 태풍이 몰아쳤습니다. 전태풍은 안보고 던져도, 커다란 벽을 앞에두고 던져도 절묘한 어시스트를 만들어내며 1차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3위 보시죠. 리버풀이 환상적인 호흡으로 아름다운 골을 터트립니다. 제라드를 시작으로 토레스의 힐패스, 제라드가 흘려주고 아퀼라니가 마무리, 완벽한 골입니다. K리그에서도 멋진 골이 나왔습니다. 전북 에닝요가 성남을 상대로 환상적인 프리킥을 선보입니다. 골도 멋지지만 해설도 예술이네요. <녹취> "요즘말로 공에 네이게이션이 달린 것 같은 슛이네요." 이번 주 2위였습니다. LG 박병호의 타구가 애매하게 날아갑니다. 기아의 안치홍이... 잡나요? 놓치나요? 아 이때 달려오던 이종환이 잡았습니다. 정규시즌 개막을 기다려지게 하는 프로야구 명장면, 대망의 1위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