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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환절기 얼굴 마비 ‘구안와사’
입력 2010.03.25 (20:30) 수정 2010.03.26 (09:42) 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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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쪽 얼굴 근육이 마비돼 얼굴이 일그러지는 이른바 구안와사로 고생하는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엔 면역력이 더 약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김나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갑자기 얼굴 한쪽이 마비돼 입이 비뚤어지고 한쪽 눈이 감기지 않습니다.



평소 건강한 편이었지만 과로로 피로를 느끼다 병이 생겼습니다.



<인터뷰>정모 씨(구안와사 진단):"일어나서 보니까 한쪽 얼굴이 이렇게 부었고. 입이 다 돌아가 있어요. 그래서 너무 깜짝 놀랐어요."



이른바 ’구안와사’로 불리는 안면 신경 마비증상입니다.



얼굴 일부가 마비돼 밥을 먹을 때 음식이 새고 바람이 불어도 눈이 감기지 않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환자 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데, 특히 환절기엔 면역력이 약해져 병원을 찾는 환자가 더 많습니다.



보통 잠에서 깨어나 증상을 갑자기 발견하는 경우가 많지만 귀 뒤쪽의 통증이나 몸살 증세 등 전조 증상이 확실히 있는 편입니다.



후유증을 남기지 않으려면 증상이 생긴 뒤 늦어도 사흘 안에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합니다.



<인터뷰>이재동(경희대 한방병원 교수):"안면 경련이나 안면 마비가 평생갈 수 있기 때문에 초기 관리가 중요하고 반드시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지나친 음주를 피하고 쌀쌀한 아침, 한쪽 얼굴에 바람을 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환자들이 과로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뒤 병에 걸린 경우가 많다는 점도 유념해야 합니다.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 조심! 환절기 얼굴 마비 ‘구안와사’
    • 입력 2010-03-25 20:30:56
    • 수정2010-03-26 09:42:03
    뉴스타임
<앵커 멘트>



한쪽 얼굴 근육이 마비돼 얼굴이 일그러지는 이른바 구안와사로 고생하는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엔 면역력이 더 약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김나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갑자기 얼굴 한쪽이 마비돼 입이 비뚤어지고 한쪽 눈이 감기지 않습니다.



평소 건강한 편이었지만 과로로 피로를 느끼다 병이 생겼습니다.



<인터뷰>정모 씨(구안와사 진단):"일어나서 보니까 한쪽 얼굴이 이렇게 부었고. 입이 다 돌아가 있어요. 그래서 너무 깜짝 놀랐어요."



이른바 ’구안와사’로 불리는 안면 신경 마비증상입니다.



얼굴 일부가 마비돼 밥을 먹을 때 음식이 새고 바람이 불어도 눈이 감기지 않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환자 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데, 특히 환절기엔 면역력이 약해져 병원을 찾는 환자가 더 많습니다.



보통 잠에서 깨어나 증상을 갑자기 발견하는 경우가 많지만 귀 뒤쪽의 통증이나 몸살 증세 등 전조 증상이 확실히 있는 편입니다.



후유증을 남기지 않으려면 증상이 생긴 뒤 늦어도 사흘 안에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합니다.



<인터뷰>이재동(경희대 한방병원 교수):"안면 경련이나 안면 마비가 평생갈 수 있기 때문에 초기 관리가 중요하고 반드시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지나친 음주를 피하고 쌀쌀한 아침, 한쪽 얼굴에 바람을 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환자들이 과로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뒤 병에 걸린 경우가 많다는 점도 유념해야 합니다.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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