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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백령도의 해군 초계함 침몰과 관련해 현지 주민들은 함포 소리가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재락 기자,
(네, 황재락입니다.)
<질문> 현지 주민들은 지금 어떤 반응입니까?
<답변>
네, 취재진이 백령도 현지 주민들과 통화한 결과, 주민들은 밤 11시를 전후해 함포 소리를 처음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함포 소리는 단발적인 포 소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큰 포성이 계속 울렸다고 했습니다.
포성은 20분 정도 계속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주민들은 해상에서는 구조를 위해 계속 조명탄이 쏘아 올려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주민은 현재 백령도 용기포 부두에 군 앰뷸런스가 왔다갔다하며, 구조한 승무원을 이송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환자를 이송하는 듯 군 헬기 소리도 긴박하게 밤 하늘에서 들린다고 말했습니다.
포 소리가 멈춘 뒤에도 경비함정과 헬기가 긴박하게 이동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전했습니다.
백령도 주민들은 오늘 낮에는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조용했으며, 대부분 주민은 TV 뉴스를 보고 초계함 침몰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초계함 침몰로 큰 인명 피해가 예상되면서 서해 5도 지역 주민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백령도 지역 모든 공무원이 비상 소집됐지만 주민들의 비상대피는 아직 없는 상탭니다.
지금까지 KBS 황재락입니다.
백령도의 해군 초계함 침몰과 관련해 현지 주민들은 함포 소리가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재락 기자,
(네, 황재락입니다.)
<질문> 현지 주민들은 지금 어떤 반응입니까?
<답변>
네, 취재진이 백령도 현지 주민들과 통화한 결과, 주민들은 밤 11시를 전후해 함포 소리를 처음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함포 소리는 단발적인 포 소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큰 포성이 계속 울렸다고 했습니다.
포성은 20분 정도 계속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주민들은 해상에서는 구조를 위해 계속 조명탄이 쏘아 올려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주민은 현재 백령도 용기포 부두에 군 앰뷸런스가 왔다갔다하며, 구조한 승무원을 이송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환자를 이송하는 듯 군 헬기 소리도 긴박하게 밤 하늘에서 들린다고 말했습니다.
포 소리가 멈춘 뒤에도 경비함정과 헬기가 긴박하게 이동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전했습니다.
백령도 주민들은 오늘 낮에는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조용했으며, 대부분 주민은 TV 뉴스를 보고 초계함 침몰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초계함 침몰로 큰 인명 피해가 예상되면서 서해 5도 지역 주민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백령도 지역 모든 공무원이 비상 소집됐지만 주민들의 비상대피는 아직 없는 상탭니다.
지금까지 KBS 황재락입니다.
- 초계함 침몰로 서해 5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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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7 00:16:49

<앵커 멘트>
백령도의 해군 초계함 침몰과 관련해 현지 주민들은 함포 소리가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재락 기자,
(네, 황재락입니다.)
<질문> 현지 주민들은 지금 어떤 반응입니까?
<답변>
네, 취재진이 백령도 현지 주민들과 통화한 결과, 주민들은 밤 11시를 전후해 함포 소리를 처음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함포 소리는 단발적인 포 소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큰 포성이 계속 울렸다고 했습니다.
포성은 20분 정도 계속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주민들은 해상에서는 구조를 위해 계속 조명탄이 쏘아 올려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주민은 현재 백령도 용기포 부두에 군 앰뷸런스가 왔다갔다하며, 구조한 승무원을 이송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환자를 이송하는 듯 군 헬기 소리도 긴박하게 밤 하늘에서 들린다고 말했습니다.
포 소리가 멈춘 뒤에도 경비함정과 헬기가 긴박하게 이동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전했습니다.
백령도 주민들은 오늘 낮에는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조용했으며, 대부분 주민은 TV 뉴스를 보고 초계함 침몰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초계함 침몰로 큰 인명 피해가 예상되면서 서해 5도 지역 주민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백령도 지역 모든 공무원이 비상 소집됐지만 주민들의 비상대피는 아직 없는 상탭니다.
지금까지 KBS 황재락입니다.
백령도의 해군 초계함 침몰과 관련해 현지 주민들은 함포 소리가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재락 기자,
(네, 황재락입니다.)
<질문> 현지 주민들은 지금 어떤 반응입니까?
<답변>
네, 취재진이 백령도 현지 주민들과 통화한 결과, 주민들은 밤 11시를 전후해 함포 소리를 처음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함포 소리는 단발적인 포 소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큰 포성이 계속 울렸다고 했습니다.
포성은 20분 정도 계속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주민들은 해상에서는 구조를 위해 계속 조명탄이 쏘아 올려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주민은 현재 백령도 용기포 부두에 군 앰뷸런스가 왔다갔다하며, 구조한 승무원을 이송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환자를 이송하는 듯 군 헬기 소리도 긴박하게 밤 하늘에서 들린다고 말했습니다.
포 소리가 멈춘 뒤에도 경비함정과 헬기가 긴박하게 이동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전했습니다.
백령도 주민들은 오늘 낮에는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조용했으며, 대부분 주민은 TV 뉴스를 보고 초계함 침몰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초계함 침몰로 큰 인명 피해가 예상되면서 서해 5도 지역 주민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백령도 지역 모든 공무원이 비상 소집됐지만 주민들의 비상대피는 아직 없는 상탭니다.
지금까지 KBS 황재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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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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