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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초계함 침몰 사태에 따라 남북관계 주무부처인 통일부와 외교통상부도 사실상의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들은 "아직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확인된 것은 없다"면서도 인명피해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되자 긴장한채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외교부도 북핵 문제를 담당하는 한반도 평화교섭본부를 중심으로 핵심 당국자들이 사무실에서 대기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들은 "아직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확인된 것은 없다"면서도 인명피해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되자 긴장한채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외교부도 북핵 문제를 담당하는 한반도 평화교섭본부를 중심으로 핵심 당국자들이 사무실에서 대기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외교·통일부도 비상 대기…사태 추이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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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7 01:09:26
- 수정2010-03-27 15:35:16
서해 초계함 침몰 사태에 따라 남북관계 주무부처인 통일부와 외교통상부도 사실상의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들은 "아직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확인된 것은 없다"면서도 인명피해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되자 긴장한채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외교부도 북핵 문제를 담당하는 한반도 평화교섭본부를 중심으로 핵심 당국자들이 사무실에서 대기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들은 "아직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확인된 것은 없다"면서도 인명피해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되자 긴장한채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외교부도 북핵 문제를 담당하는 한반도 평화교섭본부를 중심으로 핵심 당국자들이 사무실에서 대기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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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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