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일부도 비상 대기…사태 추이 주시
입력 2010.03.27 (01:09)
수정 2010.03.27 (15: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해 초계함 침몰 사태에 따라 남북관계 주무부처인 통일부와 외교통상부도 사실상의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들은 "아직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확인된 것은 없다"면서도 인명피해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되자 긴장한채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외교부도 북핵 문제를 담당하는 한반도 평화교섭본부를 중심으로 핵심 당국자들이 사무실에서 대기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들은 "아직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확인된 것은 없다"면서도 인명피해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되자 긴장한채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외교부도 북핵 문제를 담당하는 한반도 평화교섭본부를 중심으로 핵심 당국자들이 사무실에서 대기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교·통일부도 비상 대기…사태 추이 주시
-
- 입력 2010-03-27 01:09:26
- 수정2010-03-27 15:35:16
서해 초계함 침몰 사태에 따라 남북관계 주무부처인 통일부와 외교통상부도 사실상의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들은 "아직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확인된 것은 없다"면서도 인명피해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되자 긴장한채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외교부도 북핵 문제를 담당하는 한반도 평화교섭본부를 중심으로 핵심 당국자들이 사무실에서 대기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
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소현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