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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정부는 초계함 침몰 사고에 북한이 연루됐을 가능성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매우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워싱턴에서 이춘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차관보는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연루 가능성에 대해 매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현재로선 그런 증거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녹취> 크롤리(미 국무차관보) : "성급하게 예단하지 않습니다.북한이 관련됐다는 어떤 증거도 알지못합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미국은 한국 정부와 계속 정보를 공유하면서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또 침몰 초계함 장병들의 안전을 기원했습니다.
<녹취> 크롤리(미 국무차관보) : "초계함 장병들의 안전을 한국과 같이 매우 걱정하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해 미 국방부 관계자는 초계함 침몰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미 해군 함정들이 지원을 위해 인근 해역에 대기중이지만 아직까지 인명구조 작업에는 동참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6자회담 복귀설이 나오는 시점에서 전해진 한국 초계함 침몰 소식에 뉴욕 증시가 오늘 혼조세로 돌아서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미국 정부는 초계함 침몰 사고에 북한이 연루됐을 가능성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매우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워싱턴에서 이춘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차관보는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연루 가능성에 대해 매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현재로선 그런 증거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녹취> 크롤리(미 국무차관보) : "성급하게 예단하지 않습니다.북한이 관련됐다는 어떤 증거도 알지못합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미국은 한국 정부와 계속 정보를 공유하면서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또 침몰 초계함 장병들의 안전을 기원했습니다.
<녹취> 크롤리(미 국무차관보) : "초계함 장병들의 안전을 한국과 같이 매우 걱정하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해 미 국방부 관계자는 초계함 침몰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미 해군 함정들이 지원을 위해 인근 해역에 대기중이지만 아직까지 인명구조 작업에는 동참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6자회담 복귀설이 나오는 시점에서 전해진 한국 초계함 침몰 소식에 뉴욕 증시가 오늘 혼조세로 돌아서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 미국 “北 연루 증거 알지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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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7 08:24:54
- 수정2010-03-27 09:04:38

<앵커 멘트>
미국 정부는 초계함 침몰 사고에 북한이 연루됐을 가능성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매우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워싱턴에서 이춘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차관보는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연루 가능성에 대해 매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현재로선 그런 증거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녹취> 크롤리(미 국무차관보) : "성급하게 예단하지 않습니다.북한이 관련됐다는 어떤 증거도 알지못합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미국은 한국 정부와 계속 정보를 공유하면서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또 침몰 초계함 장병들의 안전을 기원했습니다.
<녹취> 크롤리(미 국무차관보) : "초계함 장병들의 안전을 한국과 같이 매우 걱정하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해 미 국방부 관계자는 초계함 침몰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미 해군 함정들이 지원을 위해 인근 해역에 대기중이지만 아직까지 인명구조 작업에는 동참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6자회담 복귀설이 나오는 시점에서 전해진 한국 초계함 침몰 소식에 뉴욕 증시가 오늘 혼조세로 돌아서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미국 정부는 초계함 침몰 사고에 북한이 연루됐을 가능성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매우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워싱턴에서 이춘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차관보는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연루 가능성에 대해 매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현재로선 그런 증거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녹취> 크롤리(미 국무차관보) : "성급하게 예단하지 않습니다.북한이 관련됐다는 어떤 증거도 알지못합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미국은 한국 정부와 계속 정보를 공유하면서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또 침몰 초계함 장병들의 안전을 기원했습니다.
<녹취> 크롤리(미 국무차관보) : "초계함 장병들의 안전을 한국과 같이 매우 걱정하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해 미 국방부 관계자는 초계함 침몰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미 해군 함정들이 지원을 위해 인근 해역에 대기중이지만 아직까지 인명구조 작업에는 동참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6자회담 복귀설이 나오는 시점에서 전해진 한국 초계함 침몰 소식에 뉴욕 증시가 오늘 혼조세로 돌아서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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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호 기자 p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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