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찾을 수 있도록 일본은 물론 중국과의 외교 협력 등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모셔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안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깊이 추모하자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나라가 어려울 때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 바친 애국자이며 세계와 동아시아 지역의 화합과 평화를 이야기한 시대의 선각자라고 회고했습니다.
그런데도 "국권이 회복되면 유해를 고국으로 옮겨달라"는 안 의사의 유언을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뤄드리지 못해 부끄럽고, 죄송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늦었지만 일본은 물론 중국과도 잘 협조해 유해를 모셔올 수 있도록 가능한 방안을 다 모색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국민 보호를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로 여기고 있으며, 따라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선열의 유해는 끝까지 찾아 국내로 모셔야 한다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찾을 수 있도록 일본은 물론 중국과의 외교 협력 등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모셔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안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깊이 추모하자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나라가 어려울 때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 바친 애국자이며 세계와 동아시아 지역의 화합과 평화를 이야기한 시대의 선각자라고 회고했습니다.
그런데도 "국권이 회복되면 유해를 고국으로 옮겨달라"는 안 의사의 유언을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뤄드리지 못해 부끄럽고, 죄송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늦었지만 일본은 물론 중국과도 잘 협조해 유해를 모셔올 수 있도록 가능한 방안을 다 모색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국민 보호를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로 여기고 있으며, 따라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선열의 유해는 끝까지 찾아 국내로 모셔야 한다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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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안 의사 유해 봉환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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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7 08:33:31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찾을 수 있도록 일본은 물론 중국과의 외교 협력 등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모셔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안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깊이 추모하자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나라가 어려울 때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 바친 애국자이며 세계와 동아시아 지역의 화합과 평화를 이야기한 시대의 선각자라고 회고했습니다.
그런데도 "국권이 회복되면 유해를 고국으로 옮겨달라"는 안 의사의 유언을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뤄드리지 못해 부끄럽고, 죄송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늦었지만 일본은 물론 중국과도 잘 협조해 유해를 모셔올 수 있도록 가능한 방안을 다 모색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국민 보호를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로 여기고 있으며, 따라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선열의 유해는 끝까지 찾아 국내로 모셔야 한다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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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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