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생존자 구조작업 총력 지시
입력 2010.03.27 (10:18)
수정 2010.03.27 (18: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해군 초계함 침몰과 관련해 한 명의 생존자라도 더 구조할 수 있도록 군은 총력을 기울여 구조 작업을 진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열린 안보관계 장관회의에서 생존자 구조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철저하고 신속하게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아직까지 북한의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실종자 가족들에게도 소상하고 성실하게 상황을 알려주고, 6자회담 관련국은 물론 여야 각 당에게도 정확한 진행 상황을 설명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참석한 장관 등에게 국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 중에도 실종된 46명의 승조원과 가족들에 대한 걱정과 안타까움을 계속 표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안보관계 장관회의는 오늘 오전 7시 30분부터 속개돼 10시까지 계속됐으며 상황에 따라 오후에 다시 열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열린 안보관계 장관회의에서 생존자 구조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철저하고 신속하게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아직까지 북한의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실종자 가족들에게도 소상하고 성실하게 상황을 알려주고, 6자회담 관련국은 물론 여야 각 당에게도 정확한 진행 상황을 설명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참석한 장관 등에게 국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 중에도 실종된 46명의 승조원과 가족들에 대한 걱정과 안타까움을 계속 표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안보관계 장관회의는 오늘 오전 7시 30분부터 속개돼 10시까지 계속됐으며 상황에 따라 오후에 다시 열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대통령, 생존자 구조작업 총력 지시
-
- 입력 2010-03-27 10:18:21
- 수정2010-03-27 18:15:35
이명박 대통령은 해군 초계함 침몰과 관련해 한 명의 생존자라도 더 구조할 수 있도록 군은 총력을 기울여 구조 작업을 진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열린 안보관계 장관회의에서 생존자 구조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철저하고 신속하게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아직까지 북한의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실종자 가족들에게도 소상하고 성실하게 상황을 알려주고, 6자회담 관련국은 물론 여야 각 당에게도 정확한 진행 상황을 설명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참석한 장관 등에게 국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 중에도 실종된 46명의 승조원과 가족들에 대한 걱정과 안타까움을 계속 표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안보관계 장관회의는 오늘 오전 7시 30분부터 속개돼 10시까지 계속됐으며 상황에 따라 오후에 다시 열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이재원 기자 ljw@kbs.co.kr
이재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