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최대한 신속하게 수색 나서라”
입력 2010.03.29 (09:45)
수정 2010.03.29 (10: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함미의 위치를 확인했다는 보고를 받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최대한 신속하게 수색에 나설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아침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청와대 지하 벙커에 있는 국가위기상황센터에서 천안함 수색 진행상황을 보고 받은 뒤 생존자가 있다는 희망을 버려서는 안된다면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 점 의혹이 생기지 않도록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돕고 있는 민간 잠수사들에게도 최대한 협조하고 이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아침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청와대 지하 벙커에 있는 국가위기상황센터에서 천안함 수색 진행상황을 보고 받은 뒤 생존자가 있다는 희망을 버려서는 안된다면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 점 의혹이 생기지 않도록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돕고 있는 민간 잠수사들에게도 최대한 협조하고 이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대통령 “최대한 신속하게 수색 나서라”
-
- 입력 2010-03-29 09:45:14
- 수정2010-03-29 10:10:41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함미의 위치를 확인했다는 보고를 받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최대한 신속하게 수색에 나설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아침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청와대 지하 벙커에 있는 국가위기상황센터에서 천안함 수색 진행상황을 보고 받은 뒤 생존자가 있다는 희망을 버려서는 안된다면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 점 의혹이 생기지 않도록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돕고 있는 민간 잠수사들에게도 최대한 협조하고 이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
최재현 기자 hyun@kbs.co.kr
최재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