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해 외부 타격에 의한 폭발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외부 타격이라면 어뢰 공격이나 기뢰접촉인데 이 경우 북한의 개입 가능성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정부와 군은 북한 개입의 가능성은 낮다고 발표했는데 아무런 근거도 대지 않고 있다"며 "무책임한 발언은 뒤에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외부 타격이라면 어뢰 공격이나 기뢰접촉인데 이 경우 북한의 개입 가능성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정부와 군은 북한 개입의 가능성은 낮다고 발표했는데 아무런 근거도 대지 않고 있다"며 "무책임한 발언은 뒤에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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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 “침몰함 외부 타격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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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9 13:15:06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해 외부 타격에 의한 폭발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외부 타격이라면 어뢰 공격이나 기뢰접촉인데 이 경우 북한의 개입 가능성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정부와 군은 북한 개입의 가능성은 낮다고 발표했는데 아무런 근거도 대지 않고 있다"며 "무책임한 발언은 뒤에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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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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