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선체 인양 위해 민간 크레인 준비
입력 2010.03.29 (14:49)
수정 2010.03.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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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서해안에 침몰한 천안함의 선체 인양을 위해 민간 해상크레인과 바지선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은 선체를 인양할 2,200톤급 해상크레인이 오늘 경남 통영을 출발했으며 이번주 토요일 쯤 사고 현장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양한 선체를 싣고 이동할 바지선은 내일 오전 8시에 경기도 평택을 출발해 내일 모레 현장에 도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해상크레인이 도착하는대로 선체 인양을 시도할 계획이지만 침몰한 천안함의 상태와 기상 조건 등에 따라 선체 인양 시기는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선체를 인양하면 격실을 밀폐한 뒤 공기를 주입해 부력이 생기는대로 예인할 계획이지만, 부력이 생기지 않을 경우 바지선에 실어 이동할 계획입니다.
군은 선체를 인양할 2,200톤급 해상크레인이 오늘 경남 통영을 출발했으며 이번주 토요일 쯤 사고 현장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양한 선체를 싣고 이동할 바지선은 내일 오전 8시에 경기도 평택을 출발해 내일 모레 현장에 도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해상크레인이 도착하는대로 선체 인양을 시도할 계획이지만 침몰한 천안함의 상태와 기상 조건 등에 따라 선체 인양 시기는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선체를 인양하면 격실을 밀폐한 뒤 공기를 주입해 부력이 생기는대로 예인할 계획이지만, 부력이 생기지 않을 경우 바지선에 실어 이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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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선체 인양 위해 민간 크레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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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9 14:49:53
- 수정2010-03-29 14:54:46
군은 서해안에 침몰한 천안함의 선체 인양을 위해 민간 해상크레인과 바지선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은 선체를 인양할 2,200톤급 해상크레인이 오늘 경남 통영을 출발했으며 이번주 토요일 쯤 사고 현장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양한 선체를 싣고 이동할 바지선은 내일 오전 8시에 경기도 평택을 출발해 내일 모레 현장에 도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해상크레인이 도착하는대로 선체 인양을 시도할 계획이지만 침몰한 천안함의 상태와 기상 조건 등에 따라 선체 인양 시기는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선체를 인양하면 격실을 밀폐한 뒤 공기를 주입해 부력이 생기는대로 예인할 계획이지만, 부력이 생기지 않을 경우 바지선에 실어 이동할 계획입니다.
군은 선체를 인양할 2,200톤급 해상크레인이 오늘 경남 통영을 출발했으며 이번주 토요일 쯤 사고 현장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양한 선체를 싣고 이동할 바지선은 내일 오전 8시에 경기도 평택을 출발해 내일 모레 현장에 도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해상크레인이 도착하는대로 선체 인양을 시도할 계획이지만 침몰한 천안함의 상태와 기상 조건 등에 따라 선체 인양 시기는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선체를 인양하면 격실을 밀폐한 뒤 공기를 주입해 부력이 생기는대로 예인할 계획이지만, 부력이 생기지 않을 경우 바지선에 실어 이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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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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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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