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수원이 아시아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중국 허난 전예를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호세모따의 득점 본능, 출발부터 시동이 걸렸습니다.
불과 5분 사이에 두 차례의 슈팅으로 허난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그리고 전반 10분, 드디어 골을 기록합니다.
위치 선정이 좋았습니다.
지난 3차 원정에서도 허난을 상대로 두 골을 뽑아낸 호세모따였습니다.
허난은 좀처럼 공격을 나서지 못하고 수비에 급급했습니다.
수원은 후반 종료 직전 김대의가 쐐기 골을 넣어 2대 0, 승리를 안았습니다.
수원은 3연승을 달리며 안방에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인터뷰> 김대의(수원) : "16강을 확정지어서 기분 좋고 앞으로 더 좋은 경기해서 올 시즌엔 ACL 에서 좋은 성적 내고 싶어요."
성남은 중국 원정에서 베이징 궈안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수원이 아시아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중국 허난 전예를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호세모따의 득점 본능, 출발부터 시동이 걸렸습니다.
불과 5분 사이에 두 차례의 슈팅으로 허난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그리고 전반 10분, 드디어 골을 기록합니다.
위치 선정이 좋았습니다.
지난 3차 원정에서도 허난을 상대로 두 골을 뽑아낸 호세모따였습니다.
허난은 좀처럼 공격을 나서지 못하고 수비에 급급했습니다.
수원은 후반 종료 직전 김대의가 쐐기 골을 넣어 2대 0, 승리를 안았습니다.
수원은 3연승을 달리며 안방에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인터뷰> 김대의(수원) : "16강을 확정지어서 기분 좋고 앞으로 더 좋은 경기해서 올 시즌엔 ACL 에서 좋은 성적 내고 싶어요."
성남은 중국 원정에서 베이징 궈안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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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도 중국 격파, ‘16강 진출’ 확정
-
- 입력 2010-03-31 22:46:37
![](/data/news/2010/03/31/2072990_sQI.jpg)
<앵커 멘트>
프로축구 수원이 아시아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중국 허난 전예를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호세모따의 득점 본능, 출발부터 시동이 걸렸습니다.
불과 5분 사이에 두 차례의 슈팅으로 허난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그리고 전반 10분, 드디어 골을 기록합니다.
위치 선정이 좋았습니다.
지난 3차 원정에서도 허난을 상대로 두 골을 뽑아낸 호세모따였습니다.
허난은 좀처럼 공격을 나서지 못하고 수비에 급급했습니다.
수원은 후반 종료 직전 김대의가 쐐기 골을 넣어 2대 0, 승리를 안았습니다.
수원은 3연승을 달리며 안방에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인터뷰> 김대의(수원) : "16강을 확정지어서 기분 좋고 앞으로 더 좋은 경기해서 올 시즌엔 ACL 에서 좋은 성적 내고 싶어요."
성남은 중국 원정에서 베이징 궈안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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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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