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실종자 가족, 생존 장병과 오늘 면담
입력 2010.04.08 (17:32)
수정 2010.04.0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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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2함대는 천안함 생존 장병들과 실종자 가족들 간의 면담이 오늘 저녁 8시 평택 해군함대 내 간부식당에서 이뤄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종자 가족협의회 측은 현재 면담을 희망하는 가족들을 파악하고 있으며 대략 60~70여 명의 가족이 면담에 참여하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생존 장병 가운데는 30여 명이 면담에 참여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해군 2함대는 천안함 생존 장병 46명이 어제 기자회견 뒤 국군 수도병원에서 퇴원해 해군 함대로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자 가족 협의회는 면담 시작부터 5분 정도만 언론에 공개하고 나머지는 군 관계자와 언론 없이 비공개로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종자 가족협의회 측은 현재 면담을 희망하는 가족들을 파악하고 있으며 대략 60~70여 명의 가족이 면담에 참여하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생존 장병 가운데는 30여 명이 면담에 참여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해군 2함대는 천안함 생존 장병 46명이 어제 기자회견 뒤 국군 수도병원에서 퇴원해 해군 함대로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자 가족 협의회는 면담 시작부터 5분 정도만 언론에 공개하고 나머지는 군 관계자와 언론 없이 비공개로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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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실종자 가족, 생존 장병과 오늘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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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8 17:32:06
- 수정2010-04-08 18:44:29
해군 2함대는 천안함 생존 장병들과 실종자 가족들 간의 면담이 오늘 저녁 8시 평택 해군함대 내 간부식당에서 이뤄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종자 가족협의회 측은 현재 면담을 희망하는 가족들을 파악하고 있으며 대략 60~70여 명의 가족이 면담에 참여하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생존 장병 가운데는 30여 명이 면담에 참여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해군 2함대는 천안함 생존 장병 46명이 어제 기자회견 뒤 국군 수도병원에서 퇴원해 해군 함대로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자 가족 협의회는 면담 시작부터 5분 정도만 언론에 공개하고 나머지는 군 관계자와 언론 없이 비공개로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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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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