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KCC ‘우승이냐, 반격이냐’

입력 2010.04.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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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 현재 잠실에선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5차전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통합우승에 1승만을 남겨놓은 모비스와 벼랑 끝에 몰린 KCC!

두 팀의 맞대결이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5차전이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고 있는데요.

3승 1패로 앞선 모비스와 막판에 몰린 KCC가 4쿼터 현재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1쿼터부터 팽팽한 접전이었는데요.

모비스는 던스톤과 함지훈이 10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이에 맞서 KCC는 레더가 혼자 10득점하면서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2쿼터에도 양팀은 밀고 밀리는 승부를 펼쳤는데요.

2쿼터 막판 집중력을 보인 모비스가 30대 25, 5점 차로 앞섰습니다.

하지만 3쿼터 들어 레더와 추승균을 앞세운 KCC가 반격에 나서면서, KCC가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후반 들어 KCC 수비에 공격이 주춤한 모비스는 헤인즈를 앞세워 반격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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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비스-KCC ‘우승이냐, 반격이냐’
    • 입력 2010-04-09 21:00:07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지금 현재 잠실에선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5차전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통합우승에 1승만을 남겨놓은 모비스와 벼랑 끝에 몰린 KCC! 두 팀의 맞대결이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5차전이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고 있는데요. 3승 1패로 앞선 모비스와 막판에 몰린 KCC가 4쿼터 현재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1쿼터부터 팽팽한 접전이었는데요. 모비스는 던스톤과 함지훈이 10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이에 맞서 KCC는 레더가 혼자 10득점하면서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2쿼터에도 양팀은 밀고 밀리는 승부를 펼쳤는데요. 2쿼터 막판 집중력을 보인 모비스가 30대 25, 5점 차로 앞섰습니다. 하지만 3쿼터 들어 레더와 추승균을 앞세운 KCC가 반격에 나서면서, KCC가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후반 들어 KCC 수비에 공격이 주춤한 모비스는 헤인즈를 앞세워 반격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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