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수의’ 10년 만에 공개

입력 2010.04.12 (08:16) 수정 2010.04.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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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시신을 감쌌다고 알려진 ’토리노 수의’가 복원 작업 이후 10년 만에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가로 4.4미터, 세로 1.1미터 크기인 수의에는 전신이 피로 물든 남성의 형상과 십자가형을 받은 흔적이 남아있어 예수와 관련된 유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수십 년간 진위 논란에 휩싸였던 토리노 수의는 이탈리아 토리노 성당에서 다음달 23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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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리노 수의’ 10년 만에 공개
    • 입력 2010-04-12 08:16:51
    • 수정2010-04-12 08: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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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시신을 감쌌다고 알려진 ’토리노 수의’가 복원 작업 이후 10년 만에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가로 4.4미터, 세로 1.1미터 크기인 수의에는 전신이 피로 물든 남성의 형상과 십자가형을 받은 흔적이 남아있어 예수와 관련된 유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수십 년간 진위 논란에 휩싸였던 토리노 수의는 이탈리아 토리노 성당에서 다음달 23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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