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중국 상하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들어섰던 역사적인 현장입니다.
순국 선열을 기리며 이곳에 많은 이들이 모였습니다.
원종진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일제 탄압에 맞서 이국땅에 임시정부를 수립했던 선열들.
임시정부의 고향 상하이에 그날의 감격이 재연됐습니다.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한일강제병합 100년인 올해는 의미가 더 각별합니다.
<인터뷰> 김우전(광복회 고문) : "여러 선열들이 그때 활동하신 걸 생각하면 지금 우리 민족이 오늘날 이렇게 발전한 것도 다 그 분들의 덕택이라고 생각하고"
임시정부 청사에는 오늘 하루 7백여명이 찾았습니다.
<인터뷰>양성운(서울시 고덕동) : "선열들의 수고로움, 그리고 그분들의 애환과 모든 것을 이 자리를 통해 느낄 수 있었고요."
특히 어린 자녀들에게는 나라 잃은 설움과 독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산교육이 됐습니다.
<인터뷰>윤가은(초등학교 2학년) : "우리나라가 일본에 빼앗겼을 때 우리를 지켜주고 도와주신 분들이 여기 있었어요."
임시정부 청사는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살아있는 교육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원종진입니다.
중국 상하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들어섰던 역사적인 현장입니다.
순국 선열을 기리며 이곳에 많은 이들이 모였습니다.
원종진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일제 탄압에 맞서 이국땅에 임시정부를 수립했던 선열들.
임시정부의 고향 상하이에 그날의 감격이 재연됐습니다.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한일강제병합 100년인 올해는 의미가 더 각별합니다.
<인터뷰> 김우전(광복회 고문) : "여러 선열들이 그때 활동하신 걸 생각하면 지금 우리 민족이 오늘날 이렇게 발전한 것도 다 그 분들의 덕택이라고 생각하고"
임시정부 청사에는 오늘 하루 7백여명이 찾았습니다.
<인터뷰>양성운(서울시 고덕동) : "선열들의 수고로움, 그리고 그분들의 애환과 모든 것을 이 자리를 통해 느낄 수 있었고요."
특히 어린 자녀들에게는 나라 잃은 설움과 독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산교육이 됐습니다.
<인터뷰>윤가은(초등학교 2학년) : "우리나라가 일본에 빼앗겼을 때 우리를 지켜주고 도와주신 분들이 여기 있었어요."
임시정부 청사는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살아있는 교육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원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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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정부 청사서 ‘임정 정신’ 배운다
-
- 입력 2010-04-13 21:56:30
![](/data/news/2010/04/13/2079789_210.jpg)
<앵커 멘트>
중국 상하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들어섰던 역사적인 현장입니다.
순국 선열을 기리며 이곳에 많은 이들이 모였습니다.
원종진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일제 탄압에 맞서 이국땅에 임시정부를 수립했던 선열들.
임시정부의 고향 상하이에 그날의 감격이 재연됐습니다.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한일강제병합 100년인 올해는 의미가 더 각별합니다.
<인터뷰> 김우전(광복회 고문) : "여러 선열들이 그때 활동하신 걸 생각하면 지금 우리 민족이 오늘날 이렇게 발전한 것도 다 그 분들의 덕택이라고 생각하고"
임시정부 청사에는 오늘 하루 7백여명이 찾았습니다.
<인터뷰>양성운(서울시 고덕동) : "선열들의 수고로움, 그리고 그분들의 애환과 모든 것을 이 자리를 통해 느낄 수 있었고요."
특히 어린 자녀들에게는 나라 잃은 설움과 독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산교육이 됐습니다.
<인터뷰>윤가은(초등학교 2학년) : "우리나라가 일본에 빼앗겼을 때 우리를 지켜주고 도와주신 분들이 여기 있었어요."
임시정부 청사는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살아있는 교육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원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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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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