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로 숨진 장병들에 대한 애도 물결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침몰한 지 20일만에 차가운 시신으로 돌아온 장병에 대한 애도 글과 유가족들에 대한 격려 글이 이어졌습니다.
해군이 개설한 사이버추모관에도 수천 명의 시민들이 들러 천안함 승조원들의 영면을 기원하는 추모 글을 남겼습니다.
천안함 침몰로 숨진 장병들의 모교에는 분향소가 설치됐고, 학교 측은 재학 중에 입대했던 장병들에게 명예 학위증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침몰한 지 20일만에 차가운 시신으로 돌아온 장병에 대한 애도 글과 유가족들에 대한 격려 글이 이어졌습니다.
해군이 개설한 사이버추모관에도 수천 명의 시민들이 들러 천안함 승조원들의 영면을 기원하는 추모 글을 남겼습니다.
천안함 침몰로 숨진 장병들의 모교에는 분향소가 설치됐고, 학교 측은 재학 중에 입대했던 장병들에게 명예 학위증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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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침몰’ 인터넷 등 애도 물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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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7 07:36:36
천안함 침몰로 숨진 장병들에 대한 애도 물결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침몰한 지 20일만에 차가운 시신으로 돌아온 장병에 대한 애도 글과 유가족들에 대한 격려 글이 이어졌습니다.
해군이 개설한 사이버추모관에도 수천 명의 시민들이 들러 천안함 승조원들의 영면을 기원하는 추모 글을 남겼습니다.
천안함 침몰로 숨진 장병들의 모교에는 분향소가 설치됐고, 학교 측은 재학 중에 입대했던 장병들에게 명예 학위증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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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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